[베트남#93] 다낭 한시장 근처 식당 안토이
미케비치에서 놀다가 그랩타고 숙소로 왔다.
아이들은 모래가 묻어서 샤워를 하고,
숙소에서 좀 쉬다가 저녁 먹으러 갔다.
숙소 근처에 안토이라는 식당이 있는데
다낭 도착한 첫 날부터 길 지나갈 때 노란색의 이쁜 건물이라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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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한시장 근처에 위치해 있는 안토이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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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보물창고 라는 네이버 카페에 가입하면 10% 할인을 해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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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안도 온통 노란색이고, 조명과 천정 인테리어를 잘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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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미꽝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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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볶음밥 하나, 마늘모닝글로리 하나, 밥 하나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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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꽝 나왔다.
미꽝은 자작한 국물에 굵고 넓적한 면이 들어가 있는 면요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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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꽝이랑 같이 나온 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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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밥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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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로리가 나왔는데 우리가 생각한 맛이랑 약간 달랐다.
약간 매운맛이 있어 아이들에게 밥도둑역할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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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가져다 달라고 하면서 다낭보물창고 네이버카페 들어가서 보여주면
10% 할인을 해준다.
2만9천동(약 1520원) 할인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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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한강변.
나는 오늘이 마지막 밤이다.
가족 모두 긴 여행에 조금은 지쳐 간다. 거기에는 추적추적 맑지 못한 다낭의 날씨도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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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리예, 리안이와 작별 인사를 하고, 나는 좀 일찌감치 다낭국제공항으로 왔다.
내일 아침 한국에 입국하면 한국에서 할 일이 있어 공항에서 쬐끔 볼려고.
수하물 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서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는 것이었다.
캐리어 올려놓고, 수하물은 컨베이어벨트에 가고 있고, 바로 멈춰서 달라고 해서
안에 든 짐을 좀 뺐어야 했는데 어버버 하는 사이에 63000원 결제를 해버렸다.
다음부턴 절대 당황하지 말고, 짐을 빼야겠다.
아이들은 하룻동안 엄마와 다낭에 남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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