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오만때만

휘슬러 압력솥 비타빗 프리미엄에 밥하기 인덕션에서

☞하쿠나마타타 2020. 3. 26. 19:28

휘슬러 압력솥 비타빗 프리미엄에 밥하기. 휘슬러 압력솥은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쓰는 압력솥과 약간 다르다. 한국에서는 압력솥에 추가 달려 있어서 짤랑거리면 불 낮추고 뜸들여 자연적으로 김빠지게 놔두든지 급하면 김을 빼면 된다. 근데 휘슬러 압력솥은 짤랑거리는 것이 없어 요란한 압력솥이 아니다. 신호등 압력게이지가 있다. 일반적으로 밥하듯 하면 되고, 물조절은 기호에 맞추어 하고, 인덕션에서 시작하면 

인덕션 불을 제일 세게 올리고 밥과 물의 양에 따라 다르지만 5분? 정도 지나면 신호등 압력게이지가 올라오기 시작하고 금새 빨간색이 올라온다. 그러면 그때부터 불을 낮춘다. 아에게 국민 인덕션 기준으로 제일 쎈거 9단계이고 불을 낮추는 건 2단에서 2.5단 으로 낮춘다. 불을 낮추어서 2.5단에서 10분간 유지시킨다. 그러고나서 급하면 김을 빼고 먹으면 되고, 급하지 않으면 그냥 두면 된다. 

휘슬러 비타빗 프리미엄 압력솥 뚜껑인데 모두 분리 가능하다. 2개 나사를 꽉 조여야 한다. 저기 보이는 고무패킹들은 소모품이다. 김이 샌다 싶으면 둘레에 있는 회색 패킹, 뚜껑 안쪽에 검은색 패킹 저런걸 교체해서 쓰면 된다. 부품이 망가지면 부품별로 모두 구입가능하다. 

휘슬러 비타빗 프리미엄 이렇게 뚜껑을 잘 닫으면 초록색으로 바뀐다. 

휘슬러 압력솥 비타빗 프리미엄에 밥하기 압력이 더 쎈 압력표시기를 2단으로 돌리고 무조건 2단으로

 

휘슬러 압력솥 비타빗 프리미엄에 밥하기 아에게 국민 인덕션의 가장 쎈 단계인 9단으로 한다. 파워 모드는 너무 쎄서 9단으로. 처음에 물이 끓을때 손잡이 부분에서 김이 약간 나오고 압이 차면 그 부분도 자동으로 막히게 된다. 그러고 나서 소리가 없다.

휘슬러 압력솥 비타빗 프리미엄에 밥하기 5분쯤 지났나? 금새 신호등 압력추가 올라온다. 그러면 불을 낮춰야 한다. 일정압력이상 올라가면 냄비가 알아서 김을 빼서 압력을 맞추어 준다. 압력게이지가 빨강인데도 계속 높은불을 유지하면 김을 자동으로 빼준다. 압이 너무 올라갔다고

휘슬러 압력솥 비타빗 프리미엄에 밥하기 빨간색 신호등까지 올라왔으니 불을 낮추고 2.5까지 낮추고, 아에게 인덕션에 타이머가 있어서 10분으로 맞추어 놓고 기다린다. 

휘슬러 압력솥 비타빗 프리미엄에 밥하기 그러면 신호등 압력게이지가 초록색으로 유지된다. 

휘슬러 압력솥 비타빗 프리미엄에 밥하기 인덕션에서 알람이 울린다. 10분이 지나고 인덕션 끄면 잔열이 있어 압력게이지가 빨리 내려가지 않는다. 다른곳으로 옮기면 빨리 내려간다. 빨리 밥을 먹고 싶으면 2단에 가있던 압력 표시기를 돌려 김빼기로 해준다. 

휘슬러 압력솥 비타빗 프리미엄에 밥하기 그리고 뚜껑을 열면 밥이 잘 됐다. 물을 약간 많이 넣었는데 잘 섞어주면 밥이 아주 잘 되었다. 물의 양은 밥 몇번 해보면 감 올듯.

엄마집인데 우리집도 빨리 인덕션으로 바꾸고 싶다. 이사가면 바꿀려고 기다리는 중....열도 옆으로 안새고 가스도 안나오고.

 

- 2020년 3월 26일 김해시 삼계동 삼계서희스타힐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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