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리스본#4] 리스본 프리 워킹 투어 참여-1
포르투에서 프리 워킹 투어에 참여하여 영어 해설이었지만 일부는 이해를 하며 즐겁게 들어서
리스본에서도 프리 워킹 투어를 신청했다.
포르투에서는 신청한 사람이 없어 오롯이 우리 가족만 들어서 가이드분이 우리를 이해시키기 위해 그림과 필기, 번역기까지 동원한데 반해
리스본에서는 참여자가 워낙 많아서 쉽고, 느린 해설이 아니라 일상적인 영어였지만 우리는 전혀 알아들을 수가 없어서 리스본 명소를 그냥 따라다니는 수준이었다.
그나마 우리집에서 리스닝이 된다고 생각하는 아내와 첫째도 당해낼 재간이 없었다.
숙소 체크인 하고 만남의 장소인 헤스타우라도레스 광장(Praça dos Restauradores)에 급하기 찾아갔다.
가이드분 영어를 왜 이리 잘하는 거야? 미숙한 한국어를 듣고 싶다.

리스본의 헤스타우라도레스 광장(Praça dos Restauradores)에 위치한 독립 기념탑(Monumento aos Restauradores)
1640년부터 1668년까지 이어진 포르투갈 독립 전쟁(회복 전쟁)에서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쟁취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
1886년에 완공되었으며, 높이는 약 30미터의 석회암 오벨리스크 형태로 기념탑 하단에는 독립(Independence)과 승리(Victory)를 상징하는 두 개의 청동상이 있으며, 오벨리스크 측면에는 주요 전투 이름과 날짜가 새겨져 있다.


광장 바닥의 독특한 패턴 타일 포장(Calçada Portuguesa)은 리스본의 상징적인 특징 중 하나

테아트로 에덴(Teatro Éden)입니다. 이 건물은 현재 VIP 이그제큐티브 에덴 아파트호텔(VIP Executive Éden Aparthotel)로 사용되고 있다.
카시아노 브랑코(Cassiano Branco)가 설계한 이 건물은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아르데코(Art Deco) 건축물 중 하나로 1931년에 개장하여 리스본의 주요 영화관 및 극장으로 명성을 떨쳤으나 1989년 폐장 후, 2001년에 현재의 아파트호텔로 개조되었다.

리스본 중심부에 위치한 역사적인 건물인 카사 두 알렌테주(Casa do Alentejo)로 이 건물은 원래 17세기 귀족의 궁전이었으며, 지금은 알렌테주 지역 출신 이민자들의 지역 협회로 사용되며 레스토랑과 바가 있다.
현수막에는 포르투갈의 '4월 25일 혁명'(25 de Abril)을 기념하는 문구와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내용이 적혀 있다.
4월 25일 혁명은 1974년 포르투갈의 40년 독재 정권을 무너뜨린 무혈 쿠데타로, 현지에서는 '카네이션 혁명'으로도 불린다.

카사 두 알렌테주(Casa do Alentejo) 레스토랑의 메뉴판

카사 두 알렌테주(Casa do Alentejo)의 내부 안뜰 이 건물은 17세기 궁전을 개조한 곳으로, 독특한 네오 무어 양식(Neo-Moorish style) 건축으로 유명하다.

아치형 회랑과 타일 장식이 특징인 무데하르 양식(Mudejar style)의 안뜰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원래는 알베르카 자작의 저택이었으며, 한때 리스본 최초의 카지노로 사용되기도 했다.

현재는 알렌테주 지역 공동체의 문화 센터 역할을 하며, 일반인에게 무료로 개방되어 있고 내부에는 레스토랑과 바도 있습니다.



오 아르티스타 부티크 스위트(O Artista Boutique Suites) 호텔 포르투갈 아줄레주(azulejos) 타일 외관으로 유명하다.

상 도밍고스 교회(Igreja de São Domingos) 광장에 있는 기념비
이 기념비는 유대인 대학살 추모비로, 2000년 9월 26일 리스본 대주교의 주도로 제막되었다.

명판에는 "오늘날 우리가 형제처럼 서로를 포옹하는 이 리스본의 역사적 중심지는 과거 유대 민족에 대한 참을 수 없는 폭력의 무대였습니다"는 내용과 함께 가톨릭 교회가 과거의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음을 인정하는 내용이 새겨져 있다.

상 도밍고 성당(Igreja de São Domingos)
이 로마 가톨릭 성당은 1241년에 설립되었으며, 리스본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중 하나로 1531년과 1755년 두 차례의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고, 특히 1959년 대화재로 내부가 전소되다시피 했으, 화재로 그을린 내부 벽면과 기둥은 복원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성당 내부에는 루치아 성녀의 스카프 조각과 묵주기도 등이 보관되어 있다.
현재는 포르투갈 국가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1959년 8월 13일 리스본의 상 도밍고 성당(Igreja de São Domingos)에서 발생한 대화재 순간을 기록한 내용


리스본 호시우 기차역(Rossio Railway Station)
19세기 후반에 지어진 이 건물은 16세기 포르투갈의 전성기 건축 양식인 마누엘 양식(Manueline style)을 낭만적으로 재해석한 신 마누엘 양식(Neo-Manueline architecture)의 뛰어난 사례이다.
입구의 두 개의 얽힌 말굽 모양 아치(intertwined horseshoe portals)와 작은 포탑에 설치된 시계가 특징적이며, 풍부한 조각 장식으로 마치 궁전이나 극장처럼 보인다.
1887년 포르투갈 건축가 조제 루이스 몬테이루(José Luís Monteiro)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개통 이후 오랫동안 리스본의 중앙역 역할을 했고 도시 아래로 굴착된 2,600m 길이의 터널은 19세기 포르투갈의 중요한 공학적 성과로 평가된다.

포르투갈 리스본의 호시우 기차역 외벽에 있는 동 세바스티앙(Dom Sebastião) 왕의 동상
이 동상은 16세기 포르투갈의 젊은 왕이었던 동 세바스티앙을 기리는 것으로, 1890년 기차역 개통 시 설치되었다.
2016년, 한 관광객이 셀카를 찍기 위해 동상 위에 올라갔다가 동상을 파손시키는 사건이 발생했고 파손된 원래 동상은 복원되어 보호를 위해 건물 내부에 보관될 예정이며 현재 외벽에 설치된 동상은 2021년 7월에 새로 제작된 복제품이다.

리스본의 상 조르즈 성(Castelo de São Jorge)과 시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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