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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7

[캄보디아 캄폿#19] 캄폿(Kampot) 강변 모래사장 재방문, 우리는 강변에서 닭다리로 저녁

[캄보디아 캄폿#19] 캄폿(Kampot) 강변 모래사장 재방문, 우리는 강변에서 닭다리로 저녁 염전, 동굴(Phnom Chhouk cave), 라 플랜테이션 후추농장(La Plantation), 껩(Kep) 비치&수산시장 투어를 마치고 숙소에 도착하니 3시 가 좀 넘었다. 햇살이 따가운 시간이다. 아이들이 어제 갔던 캄폿(Kampot) 강변 모래사장에 가자고 해서 숙소에서 쉬다가 5시 넘어 해가 약해지면 가자고 했다. 대략 위치는 저긴데 캄폿 강변에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다. 어제 왔던 그 모래사장으로 왔다. 길에서 맥주 하나 사서 먹었다. 3000리엘(0.75달러) 강변 모습은 그대로. 왼쪽에 큰 웅덩이에는 쓰레기를 많이 버려놓았다. 아이들은 아주 익숙하게 모래놀이를 시작했다. 캄폿(Kampot)에서의..

[캄보디아 캄폿#10] 캄폿(Kampot) Happy Chef Pizza 에서 점심 먹고, 인생 처음으로 피자 키핑

[캄보디아 캄폿#10] 캄폿(Kampot) Happy Chef Pizza 에서 점심 먹고, 인생 처음으로 피자 키핑 카페에서 따가운 햇살을 피해 한참을 쉬면서 아이들은 문제집 풀고, 탭으로 책을 읽다가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은 캄폿의 상가 밀집되어 있고, 외국인이 많이 모여 있는 곳에 있는 Happy Chef Pizza 에서 먹었다. 여기도 역시 Romantic 169 Tours 에서 투어 예약하면서 괜찮은 식당있냐고 사장님께 여쭈어보니 바로 옆 코너에 Happy Chef 에 가라고 알려주셨다. 길쭉한 공원이 하나 보이는데 그 공원 주변, 강변 따라 외국인이 많다. Happy Chef Pizza 입구 캄폿(Kampot)에서 동양인 관광객도 보기 힘들고, 지금 햇살 따가운 대낮이라 젊은 관광객이나 투어..

[캄보디아 시엠립#35] 시엠립 펍 스트리트(Pub Street)식당에서 저녁

[캄보디아 시엠립#35] 시엠립 펍 스트리트(Pub Street)식당에서 저녁 숙소에서 쉬다가 저녁은 시엠립 펍 스트리트(Pub Street)에 저녁을 먹으러 갔다. 펍 스트리트(Pub Street)는 베트남의 부이비엔 여행자 거리와 느낌이 살짝 비슷하다. 숙소에서 그렇게 멀지 않아 걸어서 갔다. 가는 길에 올드마켓도 있다. 저녁먹고 나오며 올드마켓에서 티셔츠도 좀 사기로 했다. 펍 스트리트(Pub Street)입구 형형색색의 불빛과 음악이 흘러 나오고 있다. 펍 스트리트(Pub Street)입구에 지뢰 피해자들이 모여 음악을 연주하고 있었다. 사람들로 북적이는 펍 스트리트(Pub Street) 아이들은 밥도 먹고, 연기나는 과자도 먹고, 올드 마켓에서 티셔츠도 살 목적이 있다. 몇 군데 보다가 이 가게..

[캄보디아 시엠립#15] 시엠립강 길거리 식당에서 저녁

[캄보디아 시엠립#15] 시엠립강 길거리 식당에서 저녁 앙코르(Angkor) 유적지 몇 군데 보고, 숙소에서 수영하고, 빨래하고, 좀 쉬고 저녁 먹으러 나왔다. 시엠립강 건너는 다리 시엠립강을 바로 건너 가려다가 시엠립 강변따라 식당이 많아서 길거리 식당으로 한 번 가보았다. 시엠립강변 저 식당은 아니고, 저쪽 라인에 강따라 길거리 식당이 많다. 시엠립 강변에 길거리 음식을 파는 곳이 즐비해 있다. 밤이 되니 시원하고, 물가로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은 진리인가 보다. 스터 프라이드 믹스 베지터블 2달러 그릴 비프 3.5달러 프렌치 프라이 2달러 밥 하나 0.5달러 주문했다. 강변따라 식당들이 늘어서 있다. 모기가 엄청 많은 건 아니었지만 모기가 좀 있었다. 모기기피제 뿌리고, 부채질도 좀 하며 있는데 캄보..

[캄보디아 프놈펜#21] 프놈펜 골든 홈 레스토랑(Golden Home Restaurant)에서 점심

[캄보디아 프놈펜#21] 프놈펜 골든 홈 레스토랑(Golden Home Restaurant)에서 점심 프놈펜 뚜얼슬렝 대학살 박물관(Tuol Sleng Genocide Museum) S21 관람을 마치고, 점심때가 좀 지나서 다들 배가 고픈 상태여서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을까 하다가 너무 비싸서 우리가 어제 갔던 골든 홈 레스토랑(Golden Home Restaurant)에 툭툭타고 갔다. 프놈펜에서 묵던 우리 숙소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호텔(Saravoan Royal Palace) 근처인데 툭툭이 있어 이동에 대한 부담이 없다. 햇볕이 너무 세서 더워서 툭툭보다 시원한 리모큐를 불러서 갔다. 리모큐는 성인 4명이 타도 자리가 넓고, 사방이 트여 있어 바람이 잘 통해 시원하고, 시야도 탁 트여 좋다. 간..

씨유 CU 편의점 500ml 캔 1500원 서민맥주

씨유 CU 편의점 500ml 캔 1500원 서민맥주 독감 후유증인지 목이 간질간질하고 계속 기침도 나고, 맥주 한 잔 안한지도 오래되어 맥주나 한 잔 먹을려고 수영하고 와서 맥주를 사러 집 앞에 CU에 갔다. 제일 선호하는 것은 테라 병맥주인데 편의점에 테라 병맥주는 팔지 않아서 카스 병맥주 또는 카스 캔 밀맥주를 주로 사먹는데 500ml 캔맥주인데 1500원짜리 맥주가 있었다. 그게 서민맥주. CU편의점 서민맥주. 1500원으로 정말로 저렴한 맥주이다. 알코올 함량 5% 맛을 보니 특유의 향이 있는 라거는 아니고 페일맥주인듯 하다. - 2023년 9월 20일 김해시 삼계동 해반천 한라비발디에서...

일상/오만때만 2023.09.20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창원NC파크 야구 구경 105블록 5열(주차, 응원석, 주류반입 등)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창원NC파크 야구 구경 105블록 5열(주차, 응원석, 주류반입 등) 1년만에 창원NC파크에 야구 구경을 갔다. 작년에 아이들과 처음 갔었는데 엄청난 구장 크기에 놀라고 관중석에서 응원하고 맛있는 것 먹고 하는 문화가 재미가 있어 다시 찾게 되었다. 야구장에 맥주 등 주류 반입이 되는지 궁금한데 이 부분도 작년과 바뀌었다.KBO SAFE 캠페인에 따라 소지품은 1인당 가방 1개와 쇼핑백류 1개로 제한. 주류 및 병 1리터 초과 페트 및 캔 반입 제한이다. 유리병 X, 소주 X, 맥주캔 1리터까지 가능 맥주 페트 1리터까지 가능 자세한 건 KBO SAFE 캠페인 페이지 : https://www.koreabaseball.com/Event/Etc/Safe.aspx창원NC파크는 옛날..

여행/국내 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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