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장 구경. 루앙프라방 메인거리에 매일 열린다. 차량과 오토바이 통행도 막아버리고. 리예 리안이 인형도 사고, 리예 리안이 친구들 줄 기념품도 사고, 정란이가 사람들에게 줄 기념품도 사고. 나는 안사고.
정말 길다. 계속 반복되는 물건들이다. 깍아달래면 깍아주고. 어느정도 물건값은 형성되어 있는듯. 호객행위는 거의 없다. 무리하게 깍으면 그냥 안된다 하고 가도 무리해서 붙잡지 않는다.


라오스 지갑 1만낍(1500원)



코끼리 지갑 38개 기념품 줄려고 샀다. 개당 5000낍 인데 4000낍으로 하고 거기서 더 다운해서 140000낍(20000원 정도). 2개 더 받고 옆에 브로치 2개 받고.


- 2019년 1월 9일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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