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라오스(2019년)

[라오스#17] 루앙프라방 엘리펀트 빌리지(elephant village) 코끼리 체험-2

☞하쿠나마타타 2019. 1. 9. 09:35

  루앙프라방 엘리펀트 빌리지(elephant village) 어른 코끼리를 타고 남칸강을 건넌다.  루앙프라방 엘리펀트 빌리지(elephant village) 대략 30분 정도. 루앙프라방 엘리펀트 빌리지(elephant village) 아이들은 안 탈려 하다가 어 른 코끼리라 아까처럼 무섭지 않다. 뒤에서 엄마 아빠 꼭 잡으면 된다고 해서 타고 갔다. 코끼리의 꺼칠꺼칠한 피부 감촉, 특히 코끼리의 억센 털때문에 짧은 바지를 입은 리예는 따가워 했다. 그리고 다리를 귀뒤로 넣어 안정적으로 탈 수 있다. 하우다가 없으니 불편하다.

  루앙프라방 엘리펀트 빌리지(elephant village) 가이드 설명에 코끼리는 항상 배고프다. 하루에 250킬로그램을 먹는다고 한다. 그래서 가는길에 갑자기 먹이를 먹을 수도 있다고. 놀라지 말라고. 임신기간은 2년, 모유는 5년을 먹는다고 한다. 내 성격상 궁금한것이 많이 생겨서 뭐 이것 저것 물어보는 걸 좋아하는데 물어보질 못한다. 라오스 가이드분이 내보다 영어를 잘한다. 아놔...이놈의 잉글리시 푸어.

 

 루앙프라방 엘리펀트 빌리지(elephant village) 하우다 없이 코끼리 타기. 좀 무섭다.

 루앙프라방 엘리펀트 빌리지(elephant village) 코끼리 타고 남칸강 건너기

코끼리를 타고 이렇게 남칸강을 건넌다. 각 코끼리에 배정된 마훗이 있었다.

 

 루앙프라방 엘리펀트 빌리지(elephant village) 강 건너로 갔다가 다시 엘리펀드 빌리지로 돌아올때는 배를 타고 온다. 이제 밥 먹을 차례

 
- 2019년 1월 9일 라오스 루앙프라방 엘리펀트 빌리지(elephant village)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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