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이런 풍경이 낯설지가 않게 됐다. 우포생태교육원에 오면서 그렇게 됐겠지. 평화롭고, 안락한.
곳곳에 아직 생이가래가 남아있다. 생이가래 포자를 먹느라 바쁜 녀석들인 쇠오리들이 위를 바쁘게 지나간 흔적들.
나무벌 제방에서 소벌쪽을 보고 찍은 사진. 사초군락지.
- 2016년 11월 9일 창녕군 유어면 우포늪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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