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식물

씀바귀(국화과)

☞하쿠나마타타 2011. 5. 24. 11:16

고채(苦菜), 씸배나물이라고도 한다. 길가, 논둑에서 흔히 볼수 있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이거 많이 먹었는데...나물로 먹었나 모르겠고...갈아서 많이 먹었다. 씀바귀 줄기나 잎을 자르면 흰색의 끈적끈적한 것이 나온다. 그게 좋은거라면서...ㅋㅋ

쓴맛이 있으나 이른봄에 뿌리와 어린순을 나물로 먹고 성숙한 것은 진정제로 쓴다.

씀바귀는 이렇게 좀 무리지어 있는 경우가 많다..

완전 노랗지도 않고, 은은하게 내뿜는 노란색이 보기좋다..꽃은 시도때도 없이 피는 듯...날 따듯해져서 5월부터 8월 9월까지 피는것 같음....

진 꽃들도 보인다..

잎은 이렇게 길쭉한 타원모양이라 해야하나??

- 2011년 5월 24일 밀양 산동초등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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