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

[김해시 구산동 맛집] 카페 에버(CAFE EVER)

☞하쿠나마타타 2013. 6. 23. 21:45

지난번에 엄마가 구산동에 안채에서 계모임있다고 태워주다가 해반천가에 새로 생긴 카페를 발견했다. 2층이고, 2층에는 야외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었다. 그리고 규모도 제법 컸다. 이름이 카페에버. 정란이와 저녁에 한번 가봤다. 가서 나는 녹차프레도? 시켰고, 정란이는 레몬에이드 시켰는데 이집의 레몬에이드는 2가지가 있었다. 블루와 레드 2가지 블루가 더 새콤하다고 했다. 색깔까지 완전 블루~. 은근히 맛있었다. 근데 이날 저녁은 좀 추웠다. 퍼뜩 먹을것만 먹고 집으로 왔다. 그런데!!! 학교에서 들고온 메모리를 놔두고 온 것이었다. 그리하여 집에 갔다가 다시 또 왔다. 구산동에 한일아파트에서 해반천을 건너서 맞은편에 있다. 해반천가에 있어서 경전철이 지나가는 것도 보인다.

카페에버 입구.

카페에버 들어서면 1층은 이렇게~

여기는 2층 야외 테라스다.

이것이 레몬에이드 블루다. 맛이 아주 시큼하고~ 상콤하고. 뒤에는 약간의 단맛? 괜찮았다.

이게 녹차 뭔데. 맛나게 먹었다.

1층에 이렇게 아이들 놀이방도 마련되어 있다. 대단해.

저기가 로스팅실인듯.

나와서 보이는 모습...한밤중이다.

 

- 2013년 6월 21일 김해시 구산동 카페에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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