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페인,포르투갈(26년)

[스페인 론다#2] 론다 누에보 다리(Puente Nuevo)

☞하쿠나마타타 2026. 1. 23. 02:16

[스페인 론다#2] 론다 누에보 다리(Puente Nuevo)

 

론다 누에보 다리는 과달레빈 강(Guadalvín River)이 흐르는 엘 타호 협곡 위에 건설된 다리로 1759년에 건설이 시작되어 무려 34년 만인 1793년에 완공되었다. 

이전에 1735년에 하나의 아치로 급하게 지었던 다리가 1741년에 붕괴되어 약 50명의 인명 피해를 낸 비극적인 역사가 있다. 이후 1759년부터 34년에 걸쳐 훨씬 견고하고 안전한 현재의 다리가 건설되었다.

그 이전에 건설된 다리가 붕괴되는 비극을 겪은 후 새로 지어졌기 때문에 '새로운 다리'라고 부른다.

누에보 다리는 론다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연결하는 3개의 다리 중 가장 나중에 만들어진 다리이다.

높이 약 98m에 달하는 거대한 석조 다리이며, 중앙 아치 위에는 한때 감옥으로 사용되었던 공간이 현재는 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소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의 배경으로 론다와 이 다리를 언급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론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론다 누에보 다리로 가는 길에 론다 골목길

누에보 다리로 연결되는 메인 도로

론다 누에보 다리가 보인다.

누에보 다리에서 협곡을 내려다 보면 정말 아찔하다.

론다 다리와 정말 좋은 위치에 있는 론다 파라도르(Ronda Parador)

파라도르는 스페인의 고성, 궁전, 수도원 등을 개조하여 만든 국영 호텔 체인이다.

론다 다리 아래를 흐르고 있는 과달레빈 강

 

엘 타호 협곡 전망으로 카페와 음식점이 즐비하다.

우리는 다리 건너 점심을 먹으러 갔다.

 

- 2026년 1월 21일 스페인 론다에서...

2026.01.23 - [해외/스페인,포르투갈(26년)] - [스페인 론다#1] 렌터카 타고 세비야에서 론다로 이동(최종 목적지는 그라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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