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4] 아이들을 위해 놀이동산 방문 광주패밀리랜드-1
이번 광주 여행은 3박4일 일정이라 하루쯤은 아이들을 위한 놀이동산을 방문했다.
광주에 있는 광주패밀리랜드라는 곳을 방문했는데
전남지역의 유일한 놀이동산인 것 같다.
오늘 날씨도 적당히 흐려서 돌아다니기 좋았고,
사람수도 적당해서 많이 기다리지 않아서 좋았다.
다만, 내가 놀이기구 타는 것을 그렇게 즐기지 않는 것 같다.
패밀리랜드 티켓은 인터넷에서 판매하고 있지 않는 대신 할인 혜택이 많았다.
카드 할인은 광주은행 카드가 최고인데
본인 외 동반 1인 자유이용권 50% 할인된다.
그래서 (2만2천원을 아끼기 위해)오늘 9시에 광주은행 들러서 통장 만들어 체크카드 만들려다 그만두었다.
개굑기념일에 패밀리랜드를 방문하면 본인 자유이용권 16000원이다.
오늘 아침 우리 숙소인 여로에서 일어나 마당에서 간단하게 조식을 먹었다.
커피랑 어제 광주 자연드림 산수점에서 구입한 롤케이크랑 숙소 냉동실에 있던 호박죽을 먹었다.
여로 숙소 앞 골목길.
큰 쓰레기통이 있는데 집에 리모델링 공사하느라 폐기물 수거하는 것 같다.
숙소 근처에서 커피 한 잔 사먹을려 했는데 카페가 없어졌다.
패밀리랜드 도착해서 보니 사람들이 줄을 상당히 길게 서 있었다.
아내와 리안이 먼저 내려서 줄을 서고, 주차 하러 갔다. 주차비는 선불 1400원.
30~40분 정도 줄을 서서 티켓팅을 했다.
온라인 매표도 하지 않고, 현장 매표를 하고, 매표소 줄도 2개곳만 운영해서 줄이 더 길었다.
어른 2명 자유이용권은 카드 할인 50% 받아서 1명당 16000원.
아이 2명은 어린이 티켓 정가로 해서 1명당 22000원.
티켓팅하고 들어가면 이 차를 타고, 패밀리랜드까지 가야한다.
열차라고 하나?
놀이동산에서 코끼리 열차 등으로 불리는 차량.
대관람차는 패밀리랜드 밖에 있었다.
패밀리랜드 입구.
롯데리아랑 편의점 등이 패밀리랜드 밖에 있었다.
처음에 바이킹부터 시작했다.
스카이드롭도 타고,
청룡열차도 탔다.
안전가드 쿠션이 딱딱해서 쇄골이 많이 아팠다.
그렇게 높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청룡열차 느낌이 났다.
리안이가 청룡열차를 좋아해서 연속 2번 탔다.
정말 어지러웠던 놀이기구.
- 2024년 6월 7일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광주패밀리랜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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