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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4] 아이들을 위해 놀이동산 방문 광주패밀리랜드-2

☞하쿠나마타타 2024. 6. 7. 19:43

[광주#4] 아이들을 위해 놀이동산 방문 광주패밀리랜드-2

 

점심때가 되어서 점심을 먹었다.

바이킹 옆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식당이 적어서 그런지 사람이 사람이 너무 많았다.

셀프 라면 조리기 처음 사용해 봤는데 이런 기계가 있는게 너무 신기했다.

패밀리랜드는 좁아서 다니기 편했고, 줄도 오래 기다리지 않아 적당히 잘 즐겼다.

라면을 이렇게 팔 줄이야.

봉지라면을 저 용기에 스프와 함께 담아서 3500원에 팔고 있다.

이 기계에 올려 버튼만 누르면 물도 넣고, 자동으로 끓여준다.

라면은 정말로 금새 끓여진다.

제육볶음덮밥 9천원, 짜장밥 9천원, 냉명 9천원

점심먹고, 후룸라이더 타러 갔다.

여기가 줄이 제일 길었다.

40~50분쯤 기다려서 탔다.

패밀리랜드 넘어 광주 우치공원동물원이 보인다. 

우치공원동물원은 무료.

좀 노후한 느낌이지만 적당히 즐기면 된다.

내려갈 때 가슴 간지러운 거 이제는 별로다.

가슴 간지러울 때 소리를 안지르고는 못참겠다는... 

탈 만한 놀이기구 한 번씩 다 타보고, 

이후 타보고 싶은거 적당히 계속 탔는데

리안이가 제일 신나서 바이킹 계속 탔다.

리예도 적당히 스카이드롭 타고, 그러다 보니 금방 오후 5시가 되었다.

- 2024년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광주패밀리랜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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