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시엠립#35] 시엠립 펍 스트리트(Pub Street)식당에서 저녁
숙소에서 쉬다가 저녁은 시엠립 펍 스트리트(Pub Street)에 저녁을 먹으러 갔다.
펍 스트리트(Pub Street)는 베트남의 부이비엔 여행자 거리와 느낌이 살짝 비슷하다.
숙소에서 그렇게 멀지 않아 걸어서 갔다.
가는 길에 올드마켓도 있다.
저녁먹고 나오며 올드마켓에서 티셔츠도 좀 사기로 했다.
펍 스트리트(Pub Street)입구
형형색색의 불빛과 음악이 흘러 나오고 있다.
펍 스트리트(Pub Street)입구에 지뢰 피해자들이 모여 음악을 연주하고 있었다.
사람들로 북적이는 펍 스트리트(Pub Street)
아이들은 밥도 먹고, 연기나는 과자도 먹고, 올드 마켓에서 티셔츠도 살 목적이 있다.
몇 군데 보다가 이 가게에 피자 먹으러 갔다.
1층에 자리가 없어서 2층에 올라갔다.
라자냐 하나 주문하고,
마르게리따 피자 하나 주문했다.
앙코르 드래프트 비어 일단 하나 주문
앙코르 드래프트 비어
라자냐
라자냐가 이런 건 줄 몰랐다.
토마토 파스타랑 비슷하다면서 아이들이 먹었다.
마르게리따 피자
피자도 잘 먹었다.
코카콜라도 한 잔 주문했다.
코카콜라(1.5달러)가 드래프트 맥주보다 더 비쌌지만 맥주는 3잔이나 먹었다.
- 2024년 1월 13일 캄보디아 시엠립 펍 스트리트(Pub Street)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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