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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시엠립#13]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앙코르 톰(Angkor Thom)의 바푸온(Baphuon)사원

☞하쿠나마타타 2024. 1. 10. 20:15

[캄보디아 시엠립#13]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앙코르 톰(Angkor Thom)의 바푸온(Baphuon)사원

 

앙코르 톰(Angkor Thom) 에 대한 두산백과 설명

앙코르는 왕도()를, 톰은 큰[]이라는 뜻을 나타내므로 앙코르 톰은 '대왕도'라는 뜻이다. 현존하는 유구()는 자야바르만 7세가 왕국의 수도로서 1200년경에 조영()한 것이다. 1변 3km인 성벽의 정사각형으로 주위를 둘러싸고, 중앙에는 세계의 중심으로 보이게 한 바이욘묘()가 높이 솟고, 그 동서남북으로 2추축대로()가 도시를 4분하며 2추축이 성벽과 만나는 곳에 왕도의 문이 4개, 왕궁에서 동으로 뻗은 대로 위에 1개, 모두 5개의 문이 있다.

이 5개의 문은 앞면에 돌의 커다란 뱀을 껴안은 거인상()의 열()을 난간으로 한 육교를 끼고 있으며, 문 자체는 거대한 4면의 얼굴을 한 탑문으로 되어 있다. 특히 이 유적의 중심부에 있는 바이욘묘는, 그보다 반세기 정도 앞서 세워진 앙코르와트와 함께 앙코르문화의 쌍벽을 이룬다.

두산백과 바푸온(Baphuon)사원

앙코르와트에서 1.5km 떨어진 앙코르톰 내부에 위치한다. 시바 신에게 봉헌되었다. 11세기 중반 크메르 제국의 우다야디트야바르만 2세가 건설했다.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지에서 두 번째로 큰 사원으로 동서 120m, 남북 100m, 높이 34m에 이르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전체 모양은 높은 기단으로 형성된 돔 형태를 띤다. 힌두교 신화 속 지상과 천상을 연결하는 무지개다리를 재현한 참배로가 입구에서 성소까지 이어져있다.

크메르 제국의 국가 신전이자 힌두교 사원의 중심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다. 13세기 원나라 쿠빌라이의 사신인 주달관의 기행문 《진랍풍토기》에는 “금탑(바욘)의 북쪽에 있는 청동탑이며 금탑보다 더 높고 장엄한 광경이다.”라고 기록되었다. 그러나 15세기 후반에는 불교 사원으로 바뀌었고 이후 제국의 몰락과 함께 밀림 속 폐허로 변했다. 20세기에 거의 붕괴되었다가 1960년 프랑스 유적팀이 복원 공사를 시작해 2011년 복구가 끝났다. 

앙코르 톰(Angkor Thom) 안에 있고 바이욘(Bayon)사원과 가깝다.

바푸온(Baphuon)사원 동쪽 입구

이게 바푸온(Baphuon)사원 인지 알았는데

이 긴 다리를 건너가면 바푸온(Baphuon)사원이 나온다.

바푸온(Baphuon)사원

사원앞에서 12세 미만은 올라가지 못한다고 통제를 해서

올라가지는 못했다.

바푸온(Baphuon)사원 주변이 고즈넉하니 휴식하기 좋았다.

바이욘(Bayon)사원

앙코르 톰(Angkor Thom)안의 바푸온(Baphuon)사원을 끝으로 우리도 지쳤지만(계속할수 있지만)

아이들이 잘해줬지만 지루해하고, 힘들어해서 첫째날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은 여기서 일찌감치 마무리지었다.

바이욘(Bayon)사원

툭툭이 아저씨한테 연락해서 우리가 있는 곳을 알려주고, 툭툭이 타고 호텔로 돌아갔다.

툭툭이타고 앙코르(Angkor) 유적지 나무그늘을 달리는 기분은 참 좋다.

앙코르 톰(Angkor Thom)의 남문은 우유바다 휘젓기 상들의 보존상태가 좋다.

 

엄청 큰 앙코르와트(Angkor Wat)의 해자

리예가 강이라고 할 정도로 컸던 해자

아이들이 많이 힘들었던 모양이다.

오는 길에 툭툭에서 잠이 들었다.

더 쉐이프 커피(The Shape Coffee)

시엠립에서 캄폿가는 버스 알아보러 여행사 갔다가

여행사 직원이 엄청나게 큰 음료를 가져 오길래 어디서 샀는지 물어보고 

지친 아이들 주려고, 호텔 돌아가는 길에 툭툭기사님께 부탁해서 갔다.

밀크티 가게였는데 뭘 의미하는지 좀 어려웠다.

브라운 슈가 밀크티 제일 큰거 하나, 브라운 슈가 그린 제일 큰거 하나 주문했다.

이렇게 큰 통에 주긴 한데 과장해서 얼음이 80%다.

하룻동안 우리를 태워주신 툭툭기사님 피어라 아저씨와 사진 하나 남기고,

18달러+1달러(팁) 드리고, 이틀 후에 다시 만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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