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베트남,캄보디아(23~24년)

[캄보디아 시엠립#15] 시엠립강 길거리 식당에서 저녁

☞하쿠나마타타 2024. 1. 11. 13:38

[캄보디아 시엠립#15] 시엠립강 길거리 식당에서 저녁

 

앙코르(Angkor) 유적지 몇 군데 보고, 

숙소에서 수영하고, 빨래하고, 좀 쉬고 저녁 먹으러 나왔다.

시엠립강 건너는 다리

시엠립강을 바로 건너 가려다가

시엠립 강변따라 식당이 많아서 길거리 식당으로 한 번 가보았다.

시엠립강변

저 식당은 아니고, 저쪽 라인에 강따라 길거리 식당이 많다.

시엠립 강변에 길거리 음식을 파는 곳이 즐비해 있다.

밤이 되니 시원하고, 물가로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은 진리인가 보다.

스터 프라이드 믹스 베지터블 2달러

그릴 비프 3.5달러

프렌치 프라이 2달러

밥 하나 0.5달러 주문했다.

강변따라 식당들이 늘어서 있다.

모기가 엄청 많은 건 아니었지만 모기가 좀 있었다.

모기기피제 뿌리고, 부채질도 좀 하며 있는데

캄보디아 현지인 손님이 자기가 쓰던 모기향을 우리한테 주고 가셨다.

우리가 주문한 감자튀김.

주문한지 한참 지나서 나왔다.

감자가 추운데서 재배되는 작물인데 수입하는 건지?

캄보디아 북부지역에서 생산되는 건지? 궁금

소고기 구이와 밥이 나왔다.

야채볶음도 나왔다.

맥주도 마셔야 하니 맥주도 주문했다. 0.75달러

더운데 동남아 여행와서 맥주마시면 잘 넘어간다.

아내도 좀 마셨지만 4개나 마셔버렸네? 

조그마한 어린 남자아이가 신발도 신지 않고, 맥주캔과 캔맥주 마개를 모아가고 있었서 챙겨 주었다.

그걸 모아가면 돈이 되는 것인지 세상은 참 불공평하다.

총 합 11달러 결제하고, 야시장과 펍스트리로 가기 위해 시엠립 강을 건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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