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16] 호치민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사이공 오토바이 투어-5(7군 빈민가 시장, 분팃느엉 맛집 키우바오)
사이공 오토바이투어 다음 목적지로 이동했다.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데 이제 도로에 오토바이가 제법 많아졌다.
가서 코코넛을 마신다고 했다.
호치민은 오토바이의 도시.
첫 날 가이드와 저녁 먹을 때 한 말이 생각났다.
오토바이가 아니라 모두가 자동차를 탄다면 교통체증이 엄청날 것이라고.
다리를 건너고,
오토바이를 제법 타고 가 도착한 곳은 7군의 슬럼가라고 했다.
저 멀리 비텍스코 타워가 보이는데 연꽃을 형상화한 건물이라고 하는데
여기 사람들은 바게트나, 옥수수를 떠올린다고 한다.
강변에 지어진 빈민가 건물들.
여기 길거리 시장에서 코코넛을 1인 하나씩 먹었다.
마지막으로 키우 바우 식당에서 분팃느엉 이라는 음식을 먹었다.
시원한 차를 마시고,
이게 분팃느엉
돼지갈비와 스프링롤을 넣은 쌀국수에
야채를 넣고, 소스를 넣어서 비벼 먹는 것인데 맛있었다.
투어비용에 포함되어 있었고, 3만동(1500원)에 판매한다고 했다.
신기한 것은 오토바이를 식당 내부에 주차할 수 있었다.
우리는 호텔로 돌아가지 않고,
아이들 코끼리 바지를 하나씩 사러 사이공스퀘어에 내려달라고 했다.
엄청난 오토바이 행렬.
사이공스퀘어에 내려서 급 바이바이하고 헤어졌다.
팁문화가 없는 곳에서 자란 우리는 팁을 드려야 하나?
5명인데 얼마를 드려야 하나? 고민을 좀 했었는데
투어비용도 비쌌는데 인사 빨리 하고 돌아보지 않고, 급 사이공스퀘어로 들어갔다.
사이공스퀘어 가서 아이들 코끼리바지를 하나씩 구입했다.
1일 1사이공스퀘어.
사이공스퀘어가 벤탄시장보다는 조금 깔금하다.
사이공스퀘어 또 와야 하나?
사이공스퀘어에서 호텔로 돌아오는데 문 입구에서 발견한 도마뱀
숙소에 돌아와 춤을 춘다.
- 2024녀 1월 2일 베트남 호치민 7군 슬럼가, 분팃느엉 맛집 키우바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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