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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하이면] 고성 상족암군립공원

☞하쿠나마타타 2023. 4. 16. 18:42

[경남 고성군 하이면] 고성 상족암군립공원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에서 11시 퇴실해서 

고성 상족암군립공원으로 갔다. 

고성군지도에서 보면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이 있는 회화면과 상족암군립공원이 있는 하이면은

동쪽 끝과 서쪽 끝이다.

그래서 같은 고성이지만 차로 약 50분정도 가야 도착할 수 있다.

상족암군립공원은 주차비도 따로 없고, 입장료도 따로 없다.

상족암군립공원 주차장에서 상족암까지는 약간 걸어야 한다.(빨리 가면 30분?)

 

상족암군립공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해변가를 따라 걸어가면 된다.

상족암군립공원에도 캠핑장이 있었다. 상족암오토캠핑장.

상족암 가는 길. 

바다에 물이 빠져서 뻘이 드러나 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 중 하나다.

자연이 만든 흔적들은 언제나 경이롭다.

그 속에 살아가는 생물들의 모습도 언제나 경이롭다.

게를 한 마리 잡았다.

뻘 웅덩이에 갇혀 있던 새우와 집게들

상족암군립공원 안내도.

공룡발자국.

해변가를 따라 데크길을 조성해 놓았는데 내려가서 직접 볼 수 있다.

공룡발자국과 바닷가 신기한 돌의 모양.

되지빠귀.

되지빠귀 소리가 한창이다.

상족암 가는 길에 몽돌해변 입구.

사람들이 돌탑을 쌓아서 이런 모습이다.

여기가 상족암.

(밥)상 다리를 닮아서 상족이라 한다는데 정말 밥상 다리를 닮았다.

여기가 포토존.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우리도 줄서서 기다려 사진 찍었다.

리예가 찍어준 사진.

상족암에서 나오면서 찍은 사진.

되지빠귀.

 

- 2023년 4월 16일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 상족암군립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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