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베트남(2023년)

[베트남#61] 무이네 해질녘 미뇬호텔(MiNhon Hotel) 해변 산책 후 파인애플 레스토랑에서 휴식

☞하쿠나마타타 2023. 1. 12. 11:28

 

[베트남#61] 무이네 해질녘 미뇬호텔(MiNhon Hotel) 해변 산책 후 파인애플 레스토랑에서 휴식


오늘이 무이네에서 마지막 밤이다.
미뇬호텔(MiNhon Hotel) 저렴하고, 수영장도 있고, 야외 테이블도 자리도 넉넉해 좋았다.
다른 비싼 리조트에 비할바 아니겠지만 리조트처럼 휴양하기에 아주 만족스럽다.
무이네에서는 바가지 요금도 별로 없는 것 같고,
길거리에서 한끼 때우고, 과일 사먹고, 주스 사먹고 하면 체제비도 엄청 저렴하다.
숙소도 저렴한 곳으로 옮기면 아주 저렴해질 듯 하다.

미뇬호텔(MiNhon Hotel) 에서 조금만 걸어 나오면 있는 해변.
밀물때인지 물이 바로앞까지 와있다. 모래사장은 없었는데
숙소에서 조금만 걸어가니 모래사장도 있었다.
파도는 항상 세고, 바닷물은 색이 좋지 않다.

저녁인데도 바다위에 떠있는 바구니배들.

숙소에서 조금 올라가니 모래사장도 나오고,
아주 분위기 좋은 '파인애플' 이라는 레스토랑도 나왔다.

모래사장에 색색의 빈백과 조명, 천막, 의자, 테이블까지 분위기가 좋다.

 

 

 

다들 배가 불러서 아이들 먹을 햄버거 하나만 시켰다.
햄버거 하나에 12만동(약 6310원) 이다.
자릿세가 만만치 않다.

나는 여기서 빈백에 누워 잠을 좀 잤다.

파인애플 레스토랑은 아이들 모래놀이도 하기 좋다.

집에 돌아오다가 사먹은 코코넛 빵이라 해야하나?
코코넛 칩 사이에 아주 달달한 실엿에 코코넛 조각을 넣어 준다.
하나에 1만동(약 520원)

코코넛 산.
밤에도 코코넛 작업을 하고 계셨다.
낮에 간 보케거리라고 별 것도 없었고,
미뇬호텔(MiNhon Hotel) 숙소 주변에도 식당도 많고, 길거리에서 한끼 때울 곳도 많고, 과일집, 상점 많이 있다.

미뇬호텔(MiNhon Hotel) 숙소에 돌아왔는데 아이들이 많이 피곤해 보인다.
오늘 새벽 4시 30분부터 시작한 선라이즈투어가
자야할 시간에 잠을 못자서 모두에게 피곤을 몰고 온다.

- 2023년 1월 11일 베트남 무이네에서...
2023.01.12 - [해외/베트남(2023년)] - [베트남#62] 무이네 미뇬호텔(MiNhon Hotel) 마지막날 체크아웃하고 수영

[베트남#62] 무이네 미뇬호텔(MiNhon Hotel) 마지막날 체크아웃하고 수영

[베트남#62] 무이네 미뇬호텔(MiNhon Hotel) 마지막날 체크아웃하고 수영 오늘은 무이네 마지막날이다. 미뇬호텔(MiNhon Hotel) 에서 체크아웃 하고, 나트랑(냐짱)으로 슬리핑버스 타고 넘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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