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50] 무이네 수영장 있는 숙소 미뇬호텔(MiNhon Hotel)
어제 밤 12시 넘어서 무이네 숙소인 미뇬호텔(MiNhon Hotel)에 도착해서
자고있는 리셉션 사람을 깨워서 체크인을 했다.
밤에 들어올 때 부터 숙소가 꽤 괜찮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
아이들은 슬리핑버스에서 11시쯤 늦게 잠들어서
겨우 깨워서 데리고 나왔다.
숙소에 와서 양치 대충 시키고, 바로 잠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2층에서 바라본 미뇬호텔(MiNhon Hotel) 풍경.
2층까지 있고, 무이네에서는 수영할려고 일부러 수영장 있는 숙소로 잡았다.
일어나서 일단 조식을 먹으러 갔다.
미뇬호텔(MiNhon Hotel) 조식은 부페식이 아니고,
5가지였나? 그 중에 선택하는 시스템이다.
한 팀당 과일은 공통으로 이렇게 내어주고,
음료 하나씩 주문할 수 있다.
카페 쓰어다로 시키고,
리안이는 계란후라이와 바게트 시켜서 반미를 만들고 있다.
나와 리예는 과일요거트를 시켰다.
딱 이것만 나와서 양이 좀 부족했다.
반미를 만들었지만 리안이는 잘 먹지 않았다.
무이네 날씨가 그렇게 덥지 않아서 수영은 할 수 있겠는데
수영장에서 계속 놀기에는 다소 추운 날씨다.
나도 물에 들어가서 자유형을 몇 바퀴 돌았다.
미뇬호텔(MiNhon Hotel)에서 자전거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미뇬호텔(MiNhon Hotel) 우리방 모습. 더블 침대 2개.
미뇬호텔(MiNhon Hotel) 화장실도 상당히 넓었다.
우리방은 욕실에 있는 저 파란문을 열고 나가면
저렇게 바깥과 연결된 곳으로 나갈 수 있다.
별 필요는 없다.
- 2023년 1월 10일 베트남 무이네 미뇬호텔(MiNhon Hotel)에서...
2023.01.12 - [해외/베트남(2023년)] - [베트남#61] 무이네 해질녘 미뇬호텔(MiNhon Hotel) 해변 산책 후 파인애플 레스토랑에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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