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52] 무이네 미뇬호텔(MiNhon Hotel)에서 호캉스
호치민에서 투어도 하고, 먼 거리 걸어다니기도 많이 하고, 엄청 강행군을 했다.
미뇬호텔(MiNhon Hotel) 에서 오늘 하루는 쭉 쉬었다.
조식먹고 나서 수영도 하고, 미뇬호텔(MiNhon Hotel) 에서 음식 시켜서 먹고 하면서
말로만 듣던 호캉스를 했다.
음식 가격표이고, 음료는 그렇게 비싸지 않았다.
특히 사이공비어는 엄청나게 싸다.
1만5천동(약 790원). 베트남에서 먹은 맥주중에서 가장 싸다.
음식가격은 그렇게 싼 것은 아니지만 그냥 나가지 않아도 되니
호캉스 하기에 딱 좋다.
낮부터 사이공 비어 시켜서 마시며 좀 쉬었다.
사이공비어 450mL 1만5천동(약 790원).
편의점에서 싸다며 샀던 라루비어도 330mL 1만4천동(약 740원)이었다.
아이들도 미뇬호텔(MiNhon Hotel)에서 음식 시켜서 먹고,
날씨가 좀 추웠지만 그토록 하고 싶었던 수영도 하고,
치킨 너겟.
9만동(약 4730원). 음식맛은 별로인듯.
이날 미뇬호텔(MiNhon Hotel)에서 3년전 치앙마이 룽나라풀빌라에서
만났던 분을 만나서 반갑게 인사하고 이야기도 나누었다.
3년전에 리안이와 동갑이었던 아이를 내가 오토바이도 태워주고 했었다.
- 2023년 1월 10일 베트남 무이네 미뇬호텔(MiNhon Hotel)에서...
2023.01.12 - [해외/베트남(2023년)] - [베트남#61] 무이네 해질녘 미뇬호텔(MiNhon Hotel) 해변 산책 후 파인애플 레스토랑에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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