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

[김해시 삼계동] 외식명가 1층에 있는 수제버거 맛집 791버거트럭

☞하쿠나마타타 2022. 6. 14. 18:13

[김해시 삼계동] 수제버거 맛집 791버거트럭

 

리예가 학원을 늦게 마쳐서 아파트 앞에서 학원 기다리다가 

외식명가 주차장 쪽을 보니 791버거트럭이라도 되어 있는 걸 보면서

트럭에서 햄버거 파나? 도대체 어디서 파는거야? 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다 일이 있어서 외식명가 갔다가 1층에 트럭처럼 생긴 곳에서 햄버거를 파는 것이었다.

아! 그랬구나. 791버거트럭 매장이 외식명가 1층에 있구나! 를 알고 나서 

저녁으로 햄버거를 한 번 먹어야지 생각을 했다.

외식명가 쪽을 보면 주차장 입구에 791버거트럭이란 간판이 있다.

의문을 품고 있었던 간판인데 외식명가에 들어가보고 의문이 풀렸다.

월요일에 너무 피곤해서 저녁하지 말고 햄버거 사줄려고

외식명가 들어갔는데 791버거트럭 휴무일이었다.

매주 월요일은 쉰다고 했다. 

아이들이 내일은 햄버거 먹을꺼지? 해서

그 다음날인 화요일 비를 뚫고 햄버거를 사러 갔다.

들어가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이렇게 마련되어 있다.

이렇게 자동차 모양의 컨셉으로 수제 햄버거를 팔고 있다.

791 숫자도 의미가 있었다.

검증기간이 2년 2개월 즉 791일 이라고 한다.

791버거트럭 가격표.

베이직버거 2개랑, 감자튀김 2개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했다.

아이들이 오기전에 미리 구입하여 가져왔다.

베이직버거. 

패티맛이 체인점 햄버거와 비교해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좀 더 생고기에 가까운 맛이라 해야 할까?

감자튀김.

리안이의 한줄평은 직접 가서 먹어야 맛있는데. 이다.

우리말을 따라 한 거겠지만 사실이다.

우리집은 배달음식 잘 시켜먹지 않는다.

아이들도 시켜 먹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직접 가서 먹어야 더 맛있다. 

통닭이든 피자든 뭐든 배달은 거의 안 시켜 먹는 편이다.

 

 

- 2022년 6월 14일 김해시 삼계동 791버거트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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