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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남면 카페] 남해클라우드 시그니처 커피가 맛있는 다랭이마을 카페 지금, 여기

☞하쿠나마타타 2022. 6. 5. 17:05

[남해군 남면 카페] 남해클라우드 시그니처 커피가 맛있는 다랭이마을 카페 지금, 여기


설천면 산성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남해상상양떼목장을 가자고 해서 차를 몰고 산위로 올라가는데
비가 많이 오고, 점점 안개가 짙어지더니
목적지에 도착해 갈수록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안개가 짙어졌다.
이런 날씨 상태로는 양떼목장 가봤자 아무것도 할수가 없겠기에
목적지 코앞에서 차를 돌려서 내려왔다.
그래서 카페로 가기로 하고 차를 몰고 가다가
다랭이마을 한번 가보자 해서 가 보았다.
비도 계속 오고, 바람도 심해서 밖을 돌아다니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이었다.
비와 바람이 좀 잦아들었으면 다랭이마을 좀 돌아다녔을 텐데
카페 나오자 마자 카페에 들어가서 시간을 보냈다.

여기, 지금은 다랭이 마을에 있는 카페이고, 비바람이 심해 돌아다니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했다.

지금, 여기 카페는 주차장이 있는데 공간이 협소해서 조금 불편한 면이 있다.
그래도 주차장이 있는 것이 어딘가.

주차장에 올라가면 후진으로 나와야 한다.

카페에서 보면 바다뷰다.

남해 클라우드 시그니처 커피가 맛이 좋았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제일 왼쪽이 남해 클라우드, 레몬에이드, 백향과에이드, 카푸치노.
백향과는 패션프루트였다.
며칠전 상주에서 남해 마을빵집 동동에서 점심먹을 때 
아이둘이 시켰던 것과 똑같은 음료를 시켰다.
너희들 취향은 확실하구나!

브라우니였나?

브라우니 위에 가루가 많이 있었는데
첫째와 둘째 모두 먹는데 가루가 목에 턱턱 걸려 기침을 한참 했다.

지금, 여기 카페에서 한 2시간 있다가 나왔다.

숙소에 도착하니 5시가 되었다.
숙소에서 사장님께서 낙지를 잡아왔다며
낙지 탕탕이를 주셔서 오늘 저녁은 낙지로 땡했다.
두접시 먹었는데 낙지로 배를 채우긴 처음이지 싶다.
숙소 근처에 저녁 먹으러 갈려다 배가 불러서 가지 않았다. 

아이들은 낙지가 입에 달라붙는다며 즐거워하며 제법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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