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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좌동] 부산 해운대시장 시원한 해물 국물의 칼국수 해운대 31cm 해물칼국수

☞하쿠나마타타 2022. 5. 8. 18:59

[부산 해운대구 좌동] 부산 해운대 전통시장 시원한 해물 국물의 칼국수 해운대 31cm 해물칼국수

 

해운대 놀러가서 아이들 모래놀이 하고 점심으로 해운대시장에 있는 해운대 31cm 해물칼국수에 갔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다. 

첫번째 왔을 때도 국물 맛이 아주 좋아서 우와~ 맛있다. 줄서서 먹는 이유가 있네. 했는데

보니까 부산 경상권에는 이미 도시별로 지점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김해 내동에도 이미 지점이 있다.

해운대 31cm 해물칼국수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가면 해운대시장 먹자 골목 제일 끝에 위치해 있다. 

여기가 해운대 31cm 해물칼국수 본점.

늦은 점심쯤 갔는데 줄을 좀 서야 했다. 

조금 기다리다 입장했다. 

메뉴는 31cm 해물칼국수 이고, 몇 인분 먹을껀지만 결정하면 된다. 

해운대 31cm 해물칼국수 본점은 11시에 문 열어 23시까지 하고 매주 월요일 휴무이다. 

아이들도 거기 간다고 하니 쉽게 수긍하고 따라왔다. 

김치는 많이 맵고, 깍두기는 먹을 만 하다. 

3인분 나왔다. 가리비와 홍합, 바지락인가? 그냥 보이는 것 보다 아랫쪽에 아주 많다. 

상호명에 31cm 가 있는 이유는 2인분을 시키면 나오는 그릇의 지름이 31cm 라고 하셨다.

이만큼 먹고, 

그 옆에 또 이만큼 먹고도,

아직 조개가 이만큼 남아있다. 

아이들이 면을 잘 먹어서 사리를 추가해서 더 먹었다.

면보다 조개가 더 많은 느낌이고, 면을 다 먹고 나서도 한참을 조개를 까먹어야 한다. 

국물도 너무 시원해서 계속 국물을 먹고 싶어진다.

추가 사리는 다 먹지는 못했다.

해운대 31cm 해물칼국수 집에서 나와서 근처에 있는 빵집에 갔다.

부산에 유명한 옵스(ops) 라는 빵집이다.

빵이 다 맛있어 보이고,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았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봤던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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