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고 싶을 때 받는 토스뱅크 자유 입출금 통장 이자(연 2%)

받고 싶을 때 받는 토스뱅크 자유 입출금 통장 이자(연 2%)

 

연 2% 이자를 주는 자유 입출금 통장, 일명 파킹통장으로 아주 좋은 토스뱅크 통장에 또 다른 변경사항이 생겼다. 

이전에는 하루 하루 이자를 적립했다가 3주차 토요일에 입금을 시켜 주었는데, 

이제는 이자 받고 싶을 때 받을 수 있다. 

이번 변화는 그래도 긍정적인 변화인 것 같다. 

하루에 한번씩 이자를 받으면 이자에 또 이자가 붙어서 하루에 한번씩 복리로 이자를 받는 셈이 된다. 

2021년까지는 통장에 들어있는 돈은 무제한으로 연 2% 이자를 지급했었는데 

2022년이 되면서 1억까지만 2%의 이자를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되서 "역시 사람들 모아서 장사 좀 되면 자기들 유리하게 바꾸네." 했었다.

토스뱅크 계좌에 쌓인 이자를 지급받는 방법은 토스뱅크 메인 화면에서 토스뱅크 계좌로 들어간다. 

토스뱅크 계좌 개설 시 설정했던 비밀번호 치고,

이 화면에 가면 어제까지 쌓인 이자 000원 지금 받기가 있다. 클릭해서 받으면 된다.

지금 이자 받기 클릭하고, 

동의하고 지금 이자 받기. 클릭! 그러면 토스뱅크 계좌로 이자가 들어온다. 

기존 은행들이 차지하고 있는 영역을 핀테크 기업들이 얼마나 가져올 수 있을까?

결국에는 소비자들은 조금이라도 이득이 된다면 옮겨가기 마련이니 예금 이율은 높이고, 대출 이율은 낮추고, 대출 서류 및 절차는 간소화 하는 것이다. 

언젠가는 주택담보대출 상품도 시중 은행보다 저렴하게 출시하지 않을까?

2021.11.05 - [재테크] - 오갈 데 없는 돈은 어디로? 연 2%(세전) 파킹 통장 토스뱅크 통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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