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로 키자니아 입장권 예매하는 방법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키자니아 입장권 예매하는 방법

 

2019년 12월에서 202년 1월에 걸쳐 다녀왔던 태국 치앙마이 여행에서 이용한 항공이 중국동남항공이었다. 추운 겨울 되니 동남아 생각이 간절하다. 

스카이팀이라고 대한항공을 포함하여 많은 항공사가 마일리지를 공유할 수 있는데 중국동남항공도 있었다.

스카이팀 설명하는 사이트  https://namu.wiki/w/%EC%8A%A4%EC%B9%B4%EC%9D%B4%ED%8C%80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사이트에 아이들은 외국사이트로 바꿔서 회원가입하면 본인인증 과정 없이 회원이 가능하다.

아무튼 태국 치앙마이를 다녀와서 왕복 티켓 모두 마일리지 적립을 하니 마일리지가 제법 적립되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키자니아를 이용할 수 있어 키자니아 이용권을 구매했다.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홈페이지 정말 오랜만에 들어가서 마일리지 확인을 해보니 본인과 가족들 마일리지가 이렇게 나온다.

가족은 가족등록을 해야 저렇게 같이 보이고 사용까지 할 수 있다.

중국동남항공이 스카이팀 인거 모르고 마일리지 적립을 안했는데 태국 치앙마이 도착해서 알게 되었다. 

그때 부랴부랴 아이 2명 회원가입을 해서 아이들은 치앙마이 갈 때 마일리지는 적립받지 못했고, 치앙마이에서 한국으로 온 마일리지만 적립받았다. 

코로나 때문에 비행기 탈일이 없는데 여행 계획 중이라면 스카이팀 확인하고 대한항공 스카이패스에 회원가입을 미리 해 놓는게 좋다. 회원가입 이후 탑승 티켓 부터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키자니아에 대한 설명이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키자니아 반일권(5시간) 이용할 수 있다. 

반일권(5시간) 이용권 성인은 1700마일리지, 어린이는 3600마일리지가 필요하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먼저 사용할 지점과 회차를 정하고 매수를 정해 마일리지로 바우처를 발급받는 과정이다.

 

 

이렇게 가족 등록하여 가족 마일리지까지 사용하여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바우처를 발급받는 것이다.

대한항공에서 바우처를 발급받았다. 번호는 캡처해두고 이제는 키자니아 홈페이지에 가서 바우처로 결제를 해야 한다.

이용날짜는 키자니아에서 정하게 된다. 바우처 사용기간이 30일 정도이니 그 안에 키자니아 홈페이지에 가서 바우처로 결제를 해야 한다.

키자니아 홈페이지 회원가입하고, 예약하기에서 지점과 이용날짜, 회차, 인원수 다 정하고 난 후에 결제 화면에서

할인 및 적립 수단 선택/등록하기 를 클릭하면 된다.

그러면 이런 화면이 나오고 스카이패스 클릭하고 아까 발급받은 바우처를 하나씩 네모칸에 쓰고 등록하면 된다.

등록하고 나서 또 등록하고, 발급받은 바우처 만큼 등록하면 된다.

그러고 나서 나오면 스카이패스 할인 4장 적용된 걸 확인할 수 있고, 오른쪽에 결제금액은 0원이다. 

최종 결제까지 완료하고 나면 끝이 난다.

 

- 2022년 2월 8일 김해시 삼계동 해반천 한라비발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