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84] 나트랑(냐짱) 고시아호텔(Gosia Hotel) 근처 식당에서 저녁먹고, 푸타버스(풍짱버스) 슬리핑버스 타고 다낭으로 아이리조트에서 택시타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빨래가 왔는지 로비에 물어보니 빨래는 오지 않았다고 했다. 숙소 근처에 어제 갔던 식당에 가서 밥을 주문해 놓고, 빨랫집으로 갔다.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아이 돈노 호텔 이라면서 빨래를 주셨다. 저녁먹고 한국에서 예약해 놓은 푸타버스(풍짱버스) 슬리핑버스를 타고 다낭으로 가야 하는데 가야할 목적지가 바뀐 것 같았다. 원래는 나트랑 북 버스터미널이었는데 어제 메일로 문의한 답장에 남 버스터미널로 오라고 되어 있었다. 호텔로비에 전화해서 확인 좀 해달라고 하니 우리가 시간을 바꾸어서 남 버스터미널로 가야한다고 했다.HTML 삽입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