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읽을 수 있는 새(탐조) 관련 책 '동네에서 만난 새' 정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새(탐조) 관련 책이다.지은이가 '이치니치 잇슈'라는 이름의 필명을 쓰는데 '하루 한 종'이라는 뜻이다.지은이는 일본사람'동네에서 만난 새' 표지도심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집비둘기에 대한 이야기.원종은 바위비둘기라는 새인데 식용, 애완용, 전서구(통신에 이용하기 위해 훈련된 비둘기)로 가금화되었다가일부가 그 뒤에 야생화하는 조금 복잡한 과정을 거쳤다.물수리의 물고기 나르는 모습.날아갈 때 공기 저항을 최소화 할 수 있다.물수리는 발 바깥쪽에 있는 네 번째 발가락의 가동범위가 넓다고 한다.도심 하천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흰뺨검둥오리의 구애 행동.고개를 위아래로 움직인다.비둘기(과)가 고개를 흔드는 이유에 대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