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38] 밀양시 단장면 이상하게 한적했던 윤이네호두나무캠핑장-2 윤이네호두나무캠핑장에 친구들이 없으니 아이들은 방방이 뛰었다가 밧줄로 달아준 사다리랑, 외줄그네 타고 놀다가 피구공을 가져와서 피구를 했다가 돌아가면서 하다 이제 불을 피워 달라고 했다. 캠핑장에서 우리 가족 해외여행 언제 가나? 이야기 하다가 내년 겨울방학은 가자면서 그러다가 내년 겨울방학에는 아파트와 이사로 안될 것 같아서 그럼 이번 겨울방학은? 하고 말이 나와서 우리가족이 동남아에서 가보지 못 한 베트남을 다음 여행지로 생각중이었는데 항공권 검색해보니 비싼 가격이 아니어서 어? 그럼 가볼까? 하고 생각중이다. 적당히 어두워졌고, 불을 피울때가 되었다. 요즘은 캠핑오면 이런 것도 하는데 리예한테 시키니 잘 한다. 사다리타고 올라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