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31] 굿바이 호치민! 블리스 부티크 사이공 호텔(Bliss Boutique SaiGon Hotel)에서 마지막 호치민 마지막 조식 블리스 부티크 사이공 호텔(Bliss Boutique SaiGon Hotel)이 이전에 묵던 A&A Toronto Hotel(토론토호텔)과 비교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넓고, 와이파이도 아주 빠르고 해서 만족하고 있었는데 어제 호텔로 돌아오니 청소도 안되어 있고, 수건, 물, 칫솔 등도 보충되어 있지 않고 그냥 그대로였다. 안좋게 보이려면 그때부턴 결점만 보이게 되나보다. 나도 위생관념이 없어서 까다롭지 않는 편인데 조식도 식빵에 초파리가 너무 많아서 식빵에 도저히 손도 가지 않는다. 아무튼 오늘은 굿바이 호치민! 호치민에서 마지막 조식이다. 조식먹고 바로 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