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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사장 7

[베트남 푸꾸옥#8] 푸옹빈하우스(Phuong Binh House) 근처 빨래 맡기고, 식당(Local Restaurant)에서 저녁먹고, 해변에서 놀다 하루 마무리

[베트남 푸꾸옥#8] 푸옹빈하우스(Phuong Binh House) 근처 빨래 맡기고, 식당(Local Restaurant)에서 저녁먹고, 해변에서 놀다 하루 마무리 여행이 길어지면 빨래가 필요하다. 빨래해주는 곳은 여행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보통 숙소에서도 해주는데 좀 비싸기 때문에 근처에 빨래해 주는 곳에 맡기면 된다. 이번 여행에서 5번째 빨래이고, 마지막 빨래가 될 것 같다. 푸옹빈하우스(Phuong Binh House) 바로 앞에 있는 빨래방 빨래는 kg 당 2만5천동(1320원) 3.2kg 이라서 8만동(4210원) 우리가 갈 식당 Local Restaurant 가는 길목에 이렇게 생선을 놓아두고 있다. 푸꾸옥(Phu Quoc)은 섬이라서 해산물들이 많다. 많다고 해서 저렴한 건 아닌 듯..

[캄보디아 캄폿#19] 캄폿(Kampot) 강변 모래사장 재방문, 우리는 강변에서 닭다리로 저녁

[캄보디아 캄폿#19] 캄폿(Kampot) 강변 모래사장 재방문, 우리는 강변에서 닭다리로 저녁 염전, 동굴(Phnom Chhouk cave), 라 플랜테이션 후추농장(La Plantation), 껩(Kep) 비치&수산시장 투어를 마치고 숙소에 도착하니 3시 가 좀 넘었다. 햇살이 따가운 시간이다. 아이들이 어제 갔던 캄폿(Kampot) 강변 모래사장에 가자고 해서 숙소에서 쉬다가 5시 넘어 해가 약해지면 가자고 했다. 대략 위치는 저긴데 캄폿 강변에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다. 어제 왔던 그 모래사장으로 왔다. 길에서 맥주 하나 사서 먹었다. 3000리엘(0.75달러) 강변 모습은 그대로. 왼쪽에 큰 웅덩이에는 쓰레기를 많이 버려놓았다. 아이들은 아주 익숙하게 모래놀이를 시작했다. 캄폿(Kampot)에서의..

[캄보디아 캄폿#12] 캄폿(Kampot) 강변 모래사장에서 놀며 석양 구경

[캄보디아 캄폿#12] 캄폿(Kampot) 강변 모래사장에서 놀며 석양 구경 스타벅스에 시티컵 구입하고, 햇살도 따갑고, 내 가방에 짐이 너무 많아 숙소에 돌아와서 좀 누워 있으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5시쯤 되니 햇살이 약해져서 자전거 빌린 곳 아저씨가 강변따라 내려가면 염전도 볼 수 있다고 해서 아이들 자전거 태워서 강변따라 아래로 내려가 보기로 했다. 숙소에서 얼마 가지않았는데 강변에 모래사장이 있는 것이었다. 아이들은 모래사장에서 모래놀이 하면서 놀고, 우리는 석양을 보면서 이야기하고, 사진찍고 하며 석양을 즐겼다. 저 식당을 내가 찍어왔는데 저 식당 맞은편에서 놀았다. 캄폿(Kampot) 강변에 펼쳐진 모래사장 모래사장이 제법 넓고, 강물도 깨끗하다. 해가 지고 있다. 사탕수수 아저씨한테 가서..

[베트남#78] 나트랑(냐짱) 줄로 머리 땋고, 저녁 먹고, 야시장 방문, 다시 해변에서 놀기

[베트남#78] 나트랑(냐짱) 줄로 머리 땋고, 저녁 먹고, 야시장 방문, 다시 해변에서 놀기 나트랑(냐짱) 해변 모래사장에서 놀다가 일찍 철수하여 온 이유는 줄로 머리 땋는 것을 하기 위해서였다. 둘째는 하지 않으려 했고, 첫째만 했다.이틀전에 나트랑(냐짱) 에 왔던 첫째날 저녁에 여기 사장님께서 25만동(약 13100원)에 해주시기로 해서 여기로 다시 왔다.마사지 가게라서 마사지만 하는지 좀 기다렸다 사람이 와서 시작했다.다 하는데 1시간이 넘게 걸렸다.나중에 있어보니 생각보다 쉽게 풀려 나갔다.둘째는 서비스로 2개만 땋았다.그리고 저녁먹으러 고시아호텔(Gosia Hotel)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갔다.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아이들이 제일 잘 먹는 모닝글로리 볶음. 동남아시아에 기름기 없..

[베트남#77] 나트랑(냐짱) 해변 모래사장에서 놀기

[베트남#77] 나트랑(냐짱) 해변 모래사장에서 놀기 나트랑(냐짱) 호핑투어를 다녀와서 숙소에서 샤워하고 나와서 고시아호텔(Gosia Hotel) 에서 걸어서 나트랑(냐짱) 해변으로 나가 보았다. 몇 번 지나가며 나트랑(냐짱) 해변을 보았는데 아주 좋아보였다. 느낌은 해운대 느낌인데 해운대보다 몇 배나 긴 모래사장 해변.나트랑(냐짱) 해변 가는길에 할머니께서 팔고 계셨다. 무이네에서 사먹었던 찹쌀떡 같은 음식. 무이네에서는 5천동(약 260원)에 사먹었는데 나트랑(냐짱)에서는 1만동(약 520원) 부르셨다.이 도로만 건너면 나트랑(냐짱) 해변이다.나트랑(냐짱) 해변을 끼고 고층 건물이 즐비하다. 거의 호텔 건물이다.나트랑(냐짱) 모래사장 해변은 끝이 없다. 정말 넓고도 넓다.나트랑(냐짱)은 놀기에 온도가..

[베트남#70] 나트랑(냐짱) 빈원더스(구.빈펄랜드) 워터파크 해안에 설치된 놀이기구 등

[베트남#70] 나트랑(냐짱) 빈원더스(구.빈펄랜드) 워터파크 해안에 설치된 놀이기구 등 나트랑(냐짱) 빈원더스(구.빈펄랜드) 는 섬에 조성되어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해안을 끼고 있다. 워터파크도 해안 모래사장을 끼고 있어 바다와 바로 연결되어 있다.모래사장 해변을 끼고 있는 나트랑(냐짱) 빈원더스(구.빈펄랜드) 워터파크.나트랑(냐짱) 빈원더스(구.빈펄랜드) 워터파크 모래사장 해변이 아주 길다.나트랑(냐짱) 빈원더스(구.빈펄랜드) 워터파크 해상에 설치된 놀이기구들. 예전에 주말 아침에 하던 출발 드림팀 에서 보던 그런 것들이다.아이들은 무섭다며 잘 하지 않았다.생각보다 미끄럽고,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아 바다에 잘 빠진다. 아이들은 무서워서 처음에 하지 못하다가 내가 좀 하면서 바다에 빠지는 거 보고,..

[충남 보령시 신흑동] 실망스러웠던 보령 머드 축제와 엄청난 길이의 해변 대천해수욕장

[충남 보령시 신흑동] 실망스러웠던 보령 머드 축제와 엄청난 길이의 해변 대천해수욕장 서천에서 보령까지 머드축제에 가보기 위해 올라왔다. 서천에서부터 해안가에 바람이 많이 불었었는데 보령 대천해수욕장 근처에 오니 바람이 태풍급이었다. 대천해수욕장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주차는 길가에 대강 하고 축제장으로 갔다. 2022년 보령 머드축제 행사장과 대천해수욕장은 거리가 약간 떨어져 있다. 걸어서 10분은 가야한다. 어른이 들어가는 곳과 아이들 노는 곳을 철저히 구분하고 있고, 어른 들어가는 곳은 140cm 이상 되어야 이용할 수 있었다. 머드축제장에 가서 아이들은 나름 즐겁게 놀았다. 바람이 많이 분다고 슬라이드나 다른 놀이 시설은 아예 설치를 해 놓지 않았다. 슬라이드나 놀이 시설 조금만 더 있었어도 만족..

여행/국내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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