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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23

[베트남#64] 슬리핑버스 타고 무이네에서 나트랑(냐짱)으로, 나트랑(냐짱) 고시아호텔(Gosia Hotel) 도착

[베트남#64] 슬리핑버스 타고 무이네에서 나트랑(냐짱)으로, 나트랑(냐짱) 고시아호텔(Gosia Hotel) 도착 무이네 미뇬호텔(MiNhon Hotel) 에서 점심을 먹고 대기를 하는데 2시가 훌쩍 넘어서 버스가 도착했다. 미니버스가 아니라 나트랑(냐짱)으로 가는 슬리핑버스가 숙소앞에 기다리고 있었다.한카페버스. 우리 자리는 제일 뒷자리 5자리를 차지했다. 같은 가족 4명이면 제일 뒷자리 타도 별 불편함 없었다. 이전에 탔던 푸타버스(풍짱버스)와 같은 좌석시스템이다. 푸타버스(풍짱버스)가 약간 더 깔끔한 느낌.거의 외국인이다. 나트랑(냐짱)에는 7시 넘어서 도착했다. 호치민에서 무이네로 올 때 이용했던 푸타버스(풍짱버스)는 타면 숙소가 어디냐고 물어보고, 숙소 앞에 내려주는데(그때는 밤이 너무 늦어 ..

베트남 여행 숙소 예약 완료(가성비 숙소, 저렴한 숙소)

베트남 여행 숙소 예약 완료(가성비 숙소, 저렴한 숙소) 베트남 여행 숙소는 한국에서 모두 예약을 완료했다. 호이안-호치민-무이네-나트랑-다낭 으로의 일정이고, 나트랑에서 다낭으로 올 때 슬리핑버스에서 잠을 자기 때문에 1박을 아꼈다. 우리는 숙박에 큰 돈을 쓰지 않는 여행을 하기 때문에 구글지도에서 위치보고, 평 좋은 곳을 확인하고 아고다에서 모두 예약을 했다. 숙박을 10~20만원씩 하는 고급리조트에서 하게 되면 여행기간이 길어 지출이 너무 심해진다. 숙소는 직접 가보면 위치나 컨디션이 인터넷으로 본 것과 많이 달라서 놀라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불평 불만 없는 성격이라 여태껏 큰 실패는 없었다.호이안 숙소. 구글지도와 아고다에서 평이 상당히 좋아서 선택했다. 그린 샌드 홈스테이(Green Sand H..

베트남 여행 일정 변경(호치민-다낭 기차편 없어 다낭-호치민 뱀부항공권 결제)

베트남 여행 일정 변경(호치민-다낭 기차편 없어 다낭-호치민 뱀부항공권 결제) 우리 가족의 베트남 여행 일정은 그냥 단순하게 다낭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호이안으로 가서 남쪽으로 쭉 내려오는 코스로 나트랑, 무이네, 호치민까지 갔다가 다시 다낭으로 돌아와 머물다 김해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준비하고 있었다. 사실 준비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숙소만 다낭만 빼고 예약을 해 둔 상태였다. 나도 급 일정이 있어서 11만원 추가금 결제하고, 나만 하루 일찍 입국하는 걸로 여정을 바꾸었다.베트남은 남북으로 정말 긴 나라이다. 캄보디아의 시엠립이 위도상 나트랑보다 더 위에 있는데 시엠립은 1월에 엄청 더웠는데 나트랑은 그렇지 않다니 좀 의아하다. 여행 계획 하나 세우지 않다가 여행 준비할려고 오늘 호치민에서 다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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