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삼계동] 연어 사시미 먹으러 간 술집 맛집 예님 금요일에 첫째는 학원 마치고, 학원 차 타고 할머니 집으로 가고, 둘째는 집에 같이 있었는데 나랑 자전거 타고 할머니 집에 갔다. 둘 다 할머니집에서 저녁을 먹을 것이고, 우리 부부도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아내가 연어 먹으러 가볼려 했던 예님에 가보았다. 요즘 날이 너무 포근해 집에서 해반천 따라 쉬엄쉬엄 걸어갔다.예님 위치는 삼계 수리공원에서 가깝다. 김남주이비인후과 바로 아래.삼계동 예님 입구. 예님 영업시간은 17시 오픈해서 새벽 3시까지예님 입구에 있던 메뉴판. 어딜 가나 가게 입구의 크게 프린트된 메뉴판은 저렴한 메뉴로 유혹하는 용도? 아니면 가장 대표되는 맛있는 음식을 눈으로 보여주는 용도?예님. 예님. 입에 붙어 무슨 뜻인가 했더니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