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을 처음 시작하면서 산 라켓........요넥스 아모텍 900 테크닉 그때는 왜 이걸 샀는지 모르겠다...그냥...배드민턴 하면 요넥 스 하나 써줘야지....하는 생각에 구입했던것 같다...이 라켓은 페인트 껍질이 너무 잘 뱃겨졌다. 그때는 완전 초보라 삑사리가 많이 난 것도 있겠지만. 라켓 가장자리에 콕이 맞으면 페인트껍질이 저렇게 벗겨진다...엄청 많이 벗겨져 있다..거트는 3a라고 하는 한국 에서 만든 거트인데....주제에 자가 스트링 한다고 엄청 공을 들였다...ㅎㅎ스트링기도 샀으니... ㅋㅋ스트링하면서 끝매듭까지...저런거 하나하나 공부한다고 얼마나 힘들었던지... 라켓은 좀 무거운 편이다....그래도 헤드헤비가 아니라서 조금 낫지만 무겁긴 확실히 무겁다...아무것도 모를때 즐겁게 배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