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외/괌(2015년) 22

[괌#11] 괌에서 렌트카를 빌리다. 마쯔다 2

풋사과색 마쯔다2를 빌렸다. 좀 작은차로 빌렸는데 전혀 불편함 없었다. 괌자길 통해서 빌려서 할인도 좀 해주고, 차 픽업해주시는 분도 엄청 친절하셨다. 괌에 대해서 정말 많이 알려주셨다. 질문에 답도 잘 해주시고. 힐튼 근처에 있는 드림렌트카 였는데 엄청 좋다. 외부에서 찍은 사진이 없다. - 2015년 1월 9일 괌에서 빌린 렌트가 마쯔다2 카시트속에서...

해외/괌(2015년) 2015.01.20

[괌#10] 괌 프리미엄 아울렛(GPO) 그리고 로스

괌 프리미엄 아울렛과 로스는 붙어있다. GPO는 타미힐피거 쿠폰 가지고 가면 정말 싸다. 남자옷은 보니 별로 맞는게 없다. 서양인이랑 체구가 달라서 그런것 같다. 청바지 하나 구입했는데. 17불인가 했는데 쿠폰 할인 받아서 아무튼 엄청 싸게 구입. 아기 옷들은 싸게 좀 살수 있는것 같다. 리예가 입고 있는 옷은 모두 로스에서 산건데 로스는 미국 전역을 떠돌다 아울렛 등을 떠돌다 마지막에 오는 곳이 로스라고. 로스는 가면 전시도 제대로 안되 있고, 엉망이다. 그래도 잘 찾아보면 보물을 아주 싼 가격에 만날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전혀~ 그래도 많이 샀다. 내 신발도 3개나 샀다. 테바 운동화 12불에 아디다스 슬리퍼 10불? 털 실내화 10불? - 2015년 1월 10일 괌 프리미엄 아울렛(GPO)에서...

해외/괌(2015년) 2015.01.20

[괌#8] 괌의 맛집이라는 프로아에서

프로아에 와서 먹은 것들. 스테이크와 한국사람들이 많이 먹는다던데 뼈다귀에 붙어있는 고기덩이인데. 뭐 전부 고기밖에 없어서 실망이다. 너무 고기만 먹어서 좀 다른걸 먹고 싶은데 이놈의 괌이란...ㅎㅎ 맥주면 뭐든지 좋아. 스테이크. 뼈다귀 스테이크. 뼈다귀 잡고 뜯어요. 멍멍멍~ - 2015년 1월 8일 괌 프로아에서...

해외/괌(2015년) 2015.01.20

[괌#7] 괌 이파오 비치공원 괌의 맛집 프로아를 찾아서...

괌의 맛집은 프로아. 프로아. 프로아. 해서 프로아 가봤다. 힐튼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서 걸어서 갔다. 가니까 사람이 다 차 있어서 40분정도 기다려서 먹었다. 으쌰으쌰. 리예가 야무지게 걸어간다. 괌에서 산 신발인데. 한짝만 잃어버렸다. 흑~ 기다리는 시간을 이용해 해변가에 와서 백사장에서 놀았다. 괌 이파오 비치 공원인데 여기는 어떻게 리조트에 점령당하지 않고 해변공원으로 유지가 됐는지 궁금했다. - 2015년 1월 8일 괌 이파오 비치 공원에서...

해외/괌(2015년) 2015.01.20

[괌#6] 괌 돌고래 왓칭 투어

돌고래 왓칭투어. 몇년전인가. 2013년 여름에 리예 임신중일때 팔라우 갈라고 비행기랑 숙소도 예약해놓고, 돌고래랑 같이 수영하는 것도 예약해 놓았었는데. 급 취소로. 못가고 드디어 외국 나왔다. 돌고래 왓칭 투어는 완전 실망. 몰디브랑 코창에서 했던 스노클링 투어 등과 비교하면 너무 가치가 없다. 바다 환경도 그렇고. 쩝. 돌고래도 보고, 스노클링도 하고 낚시도 하는데 만족도가 영 떨어진다. ㅎㅎ 썬 크림을 떡칠했구나. ㅋㅋ 아이허브에서 산 썬크림. 생애첫 낚시. 살려줘야지. 외국 오빠와 한컷. 외국 오빠와 또 한컷. 나도 한마리 낚고. - 2015년 1월 8일 괌 돌고래 왓칭 투어에서...

해외/괌(2015년) 2015.01.14

[괌#5] 괌 힐튼 수영장에서 수영을 해 봅시다.

괌 힐튼 수영장에서 수영을 해보기로 했다. 근데 리예가 물속을 딱히 좋아하는 것 같지 않다. 그리고 물속에 들어가기에 아주 더운 날씨도 아니다. 물속에 들어갔다가 그늘에 있으면 춥다고 느낄 정도의 날씨다. 이정도 날씨에서는 그늘에 설치된 해먹에 누워 책이나 보면서 맛있는 코코넛이나 먹고 있는게 최고다. 오전에 물속에 들어갔다다 야외에 설치된 자쿠지에 들어갔다가 하고 11시쯤 들어와서 옷 갈아입었다. 괌 힐튼 앞에 펼쳐진 투몬비치. 힐튼 앞바다에는 모래사장은 없다. 사람들이 스노쿨링을 하고 있다. 리예님이 옷갈아 입으셨다. 계단 홀릭 리예. 이번 여행에서 계단을 어찌나 좋아하던지. 계속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했다. 저 빨간 신발을 1월 7일날 ABC 마트에서 14.99 달러에 구입했는데 1월 10일날 로스..

해외/괌(2015년) 2015.01.14

[괌#3] 나나스카페

나나스카페 맛있다고 해서 왔다. 뭐 별 맛은 없었다. 근데 뒤에 가서 느낀 거지만 괌은 먹을 것이 너무 부족하다. 과일도 없어요. 야채도 없어요. 먹을 건 고기랑 밀가루 밖에 없다. 참 거시기 하다. 그런것들 사먹으면 가격도 너무 비싸다. 둘이가면 보통 40~50달러는 쓰야 하는것 같다. 나나스 카페도 상당히 가격이 비싸다. 뒤에 렌트카 사장님과 짧은 만남이었지만 괌에 대한 많은 것들을 들었다. 괌은 농사를 지을수 없는 땅이라고 한다. 거의 100% 관광업 종사. 농사 안되고, 가축 사육도 안되고, 양계장 정도는 있다고 한다. 괌에 한인이 5000~6000명 정도 거주한다고 한다. 미국 본토보다 괌에서 큰 돈 벌기가 더 쉽다고 했다. 초창기 괌은 완전 시골이었는데 관광지로 개발되면서 상당히 발전했다고. ..

해외/괌(2015년) 2015.01.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