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의 명물인 여행자 레스토랑으로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툼 레이더 촬영 당시 즐겨 찾던 곳으로 유명하다. 캄보디아 음식과 각종 서양음식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으며 맛과 양이 모두 무난하다. 맛보다는 일종의 관광코스처럼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은 곳이다.
근데 여기가 원래 게스트 하우스 였고, 안젤리나 졸리는 특급 호텔에 머무르는 다른 스텝들과 달리 하루에 12불 하는 레드 피아노 게스트 하우스에 머물면서 요리를 해먹었다. 그래서 서양인에게 유명해졌고, 사람들이 오기 시작하자 레스토랑으로 바꿨다는 말도 있는데 뭐가 진짜지?
레드피아노 입구 펍스트리트에 있다.
정란이가 시킨 까르보나라 4.5달러
내가 시킨 뭐였더라. 찹 이라는 단어와 포크 라는 단어가 생각나는데 뭔지 확실히 모르겠다. 이것도 4~5불 정도 했던것 같다.
이건 어제 갔던 깜퐁블럭 배타는 입장권...-- 음료는 두개 시키고 또 하나 더 시켰다. 그래서 총 15불 정도 나왔다.
- 2013년 1월 7일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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