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주 한옥마을 거리 해설 듣고, 집에 돌아가려 한다.
전주에 모주가 유명하다고 해서 모주 한 번 먹어야지 하다가
전주일몽이라는 곳에서 모주 맛보고 2병 구입했다.
모주는 막걸리에 대추, 생강, 계피, 감초 등 몸에 좋은 다양한 한약재를 넣고 오랜 시간 푹 끓여서 만든 전주의 대표적인 전통 건강 음료라고 한다. 알코올 도수가 1% 미만이라 술이 아니라 음료라 하는 듯 하다.
낮은 알코올 함량 막걸리를 베이스로 만들지만, 약재와 함께 오랫동안 끓이는 과정에서 알코올 성분이 대부분 증발한다. 그래서 보통 알코올 도수가 1% 미만으로 매우 낮아서 술을 잘 못 마시는 사람도 부담 없이 음료처럼 즐길 수 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 계피와 대추 등에서 우러나오는 특유의 달착지근한 맛과 은은한 향이 매력적. 따뜻하게 마시면 몸을 녹여주고, 차갑게 마시면 청량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최고의 해장술이자 건강 음료 이름은 술이지만 전주에서는 콩나물국밥 등과 함께 해장용으로 곁들여 마시는 경우가 많다. 약재가 듬뿍 들어가서 기력을 돋우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김해 달육전과 막거리해물에서 노란색 라벨의 모주를 마셔본 적이 있다.

모주란?
전주의 맛, 모주의 시작은 아들을 걱정한 어머니의 마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대추 생강 계피 등 몸에 좋은 재료를 넣어 끓여내 기력을 돋우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전통 건강주 입니다.
사랑으로 빚은 전주의 따뜻한 한 모금을 느껴보세요.

저런 병에 들었는데 비싼 편이다.
3가지 종류인데 맛은 아주 좋았다.

시음 한 잔씩 해보고

병에 든 것 핑크모주와 달달모주는 17,500원. 잔술은 3,000원
건강모주 23,000원. 잔술은 4,000원

아침부터 해가 강해서 시원한 것이 생각난다.
핑크모주에 얼음 타서 잔술 하나 마셨는데 맛이 아주 기가 막힌다.
술 느낌은 전혀 없어서 아이들도 맛있다며 좀 마셨다.

한옥마을 일정 마치고 돌아가면서 구입한 전주일몽 모주 이건 건강모주

이건 핑크모주

냉장보관 최대 7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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