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베트남,캄보디아(23~24년)

[캄보디아 캄폿#7] 캄폿(Kampot) 나이트마켓 야시장 구경

☞하쿠나마타타 2024. 1. 16. 09:40

[캄보디아 캄폿#7] 캄폿(Kampot) 나이트마켓 야시장 구경

 
현지인 식당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캄폿(Kampot) 나이트마켓 야시장에 들렀다.
캄폿(Kampot) 나이트마켓 야시장은 외국인 관광객보다 현지인이 더 많았고, 북적이지 않았다.
현지인 위주의 시장으로 보였다.
특이한 것은 놀이기구가 몇 가지 있어 현지인 아이들이 그 곳에서 놀고 있었다.
 

캄폿(Kampot) 나이트마켓 야시장 약간 위쪽에 있는 현지인 시장
캄폿(Kampot)이 바다와 가까워 그런지 해산물들이 많이 보였다.

캄폿(Kampot) 나이트마켓 야시장 입구

 

현지인 위주의 가게들 같다.

여기도 그렇고, 현지인 위주의 장사인 것 같다.

캄폿(Kampot) 나이트마켓 야시장에 있는 놀이기구

바이킹 러버 리안이 혼자서 바이킹을 탔다.
바이킹 3000리엘(0.75달러)
현지 아이들은 돈을 적게 내는 것 같은데 우리한테는 3000리엘(0.75달러) 달라고 했다.

처음에는 중간쯤 탔다.

엄청 오랫동안 태워준다.

두번째 탈 때는 현지인 아이가 오라고 해서 제일 뒷 자리에 탔다고 한다.

자전거 빌린 곳에 가서 자물쇠를 받았다.
아저씨가 저녁에 오라고 해 놓고선 받아 놓질 않아서
오토바이 타고, 강 건너에 가서 받아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낮에 샀던 과일을 거의 다 먹어버려서 집에 오다가 같은 과일가게에 또 들렀다.
망고 3개, 파파야 1개, 수박 1통 구입했다. 
리엘이라서 정확히 모르겠는데 대충 4.8달러 정도 나온 것 같다.

과일 가게에 과일들이 아주 예쁘다.
 
- 2024년 1월 15일 캄보디아 캄폿(Kampot) 나이트마켓 야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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