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펜#8] 캄보디아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2(놀이기구, 슬라이드)
캄보디아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 2탄은 놀이기구, 슬라이드 편
한국에서는 키 제한과 엄청난 줄 때문에 제대로 타지 못할 슬라이드를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에서는 120cm 넘어서 성인표를 구매했다면
성인과 똑같이 다 탈 수 있다.
줄 기다리는 게 힘든게 아니라 슬라이드 타러 계단 오르는게 힘들뿐.
캄보디아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
1. 이동수단
- 프놈펜 시내에서 그랩툭툭 부르면 7달러 정도 나옴.
- 6번 시내버스가 간다.(1인당 1500리엘)
2. 어른 기준 17.5달러(120cm 넘으면 어른이고, 파란색 티켓, 홈페이지 예약하면 2달러 더 싸다.)
3. 워터파크에 들어가면 탈의실과 샤워실 있다.
5. 모자, 구명조끼 등에 제재는 없고, 구명조끼는 무료 비치되어 있다.
6. 놀이기구 수준이 아주 좋다. 엄청 큰 슬라이드는 물론 서핑 연습, 1.2미터 깊이 수영장 등 줄 안서고 지겹게 이용할 수 있다.(주말인데도)
프놈펜 시내에서 제법 거리가 된다.
유수풀인데 11시쯤 운영을 하는 것 같았고,
한 번 돌았는데 물살이 좀 약하다.
유수풀은 패스하고,
여기가 엄청 커 보여서 나와 아내가 먼저 한 번 가서 탔는데 너무 느려서 시시했다.
썬베드가 중간 중간 많이 놓여있고, 무료이다.
사람들이 없어서 남아돈다.
재미 없어서 또 이동.
보통 11시에 큰 슬라이드는 시작하는 것 같다.
워터파크 광고에 많이 나오는 이것
아무도 없다!
아무도 없어!
아이들도 신나서 타기 시작
슬라이드 출발
리예 리안이 모두 이정도는 잘 탔다.
이 주변에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만 우뚝 있고, 나머지는 그냥 식물이 자라는 곳이라 너무 대비된다.
리안이도 아주 신났다.
또 왔는데 아무도 없다.
아주 신난
또 신난
손님보다 일하는 분들이 더 많았다.
파란색도 열어서 탔다.
파란색 슬라이드가 부채꼴에 들어가기 전 경사 급한 구간이 있어 재밌다.
리예도 신났고
신나게 탔다.
파란색이 좀 재미가 있었다
군데 군데 있는 무료 구명조끼
구명조끼에 대한 제재는 없다.
파도풀인데 파도는 한 번씩 쳐 주는데 김해 롯데워터파크의 대형파도는 아니고
잔잔한 파도를 쳐 준다.
여기는 비치되어 있는 튜브를 들고 와도 된다.
아이들 다 타겠다.
이번엔 새로운 슬라이드 도전
분홍색 슬라이드 재밌었다.
분홍색이 재밌다.
여기는 아이들 놀이터
낮은 슬라이드 여러개와 저 멀리 아이들 노는 곳이다.
아이들 노는 곳.
아이들 슬라이드도 괜찮다.
우리가 탔던 슬라이드
분홍색 슬라이드가 재밌다.
곳곳에 먹을 것을 파는데 티켓 큐알코드에 충전해서 구입해야 한다.
아직 최고 난이도 슬라이드가 아직 남아있다.
- 2024년 1월 6일 캄보디아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에서...
2024.01.06 - [분류 전체보기] - [캄보디아 프놈펜#7] 캄보디아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1(이동과 입장, 락커 사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