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베트남,캄보디아(23~24년)

[베트남 호치민#29] 호치민 현지인 네일샵(LITTLE NAIL)에서 네일하기

☞하쿠나마타타 2024. 1. 4. 23:11

[베트남 호치민#29] 호치민 현지인 네일샵(LITTLE NAIL)에서 네일하기 

 

호치민 스카이워크 클라이밍이 위치한 곳이 관광지가 아니라서

현지인 위주의 동네였다.

아이들이 네일을 해달라고 해서 1군의 관광지 근처에 가서 할려다가

호치민에서 마지막 날이라서 스카이워크 클라이밍 근처에서 네일을 했다.

아이들이 네일을 자주 하는게 아니라 해외여행 왔을 때만 하는데

라오스 방비엥에서 인당 천원주고 했었고,

작년 호이안에서 둘이 합쳐 19000원에 했었는데

이번엔 요구사항이 있어 거의 커스텀 형식으로 사진을 보여주고 해달라고 했는데

둘이 합쳐 2만 8천원 나왔다.

스카워크 클라이밍에서 나와서 네이샵 있으면 들어가서 지금 되냐고 물어보는데

밖에서 딱 봐도 사람들이 넘쳐나서 안될 것 같은 집이 많았다.

그 중에 LITTLE NAIL 이라는 곳에서 된다고 해서 들어가서 하게 되었다.

클라이밍 하러 간 김에 한 거라서 1군의 주요 관광지와는 약간 거리가 있다.

호치민 LITTLE NAIL 입구

가격표이다.

우리는 애들이 원하는 사진을 미리 가져 와서 

사진을 보여주고, 얼마인지 물어봤다.

사진 보고, 된다고 했고, 가격 흥정을 하고 시작했다.

리안이 네일 시작했고,

리예도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한 번도 해본적 없고, 

해달라는 말도 하지 않는데

여행와서 호사를 누리고 있다.

리안이 다 되었다.

네일샵에 있던 고양이

리안이는 두가지색으로 그라데이션 넣은 네일

리예도 다 되었다.

리예는 토끼와 당근이 입체적으로 들어가 있고, 

엄지에 줄무늬, 약지에 두가지 색 들어간 네일

사진 보여주면 거의 그대로 재현했다.

2명 다 해서 56만동(2만8천원)

위치가 위치인지라 외국인은 한 명도 없었고,

베트남 현지인들이 계속 들어왔다. 

우리도 계산하고 호텔로 향했다.

 

- 2024년 1월 4일 베트남 호치민 LITTLE NAIL 네일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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