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벨라사루 리조트에 가면 몇가지 동물들을 볼 수 있다. 첫번째 룸에 가면서 제일 먼저 본게 바로 저 도마뱀이다. 도마뱀은 참 많더라. 아마도 알록달록한 색깔이 도마뱀도 있었던것 같다. 도마뱀은 사람을 무서워 하는것 같다. 그래서 조금만 가까이 가도 엄청 빨리 도망가 버린다. 나무위에도 도마뱀이 땅에 도마뱀이....도마뱀이 많다.
그리고 저 학 처럼 생긴 새이다. 저 새는 공원에 비둘기처럼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도 안날라간다. 엄청 가까이 가면 날개를 펄럭거리면서 조금 떨어지고 이런다. ㅋㅋ 웃기는 새다... 저 새가 해변가에 아주 많다.
그리고 수중생물들.... 아래 사진 처럼 물속이 아니라도 물이 너무 투명해서 안속이 보인다. 칠바 근처에서 상어와 가오기 같은 녀석을 많이 봤다. 그리고 테판야끼로 가는 데크에서 저녁에 물 아래를 보고 찍은 사진도 있다. 자연 환경은 정말 좋은듯...
도마뱀이다. 육지위에서는 어디를 가든 쉽게 볼 수 있다. 너무 빨리 도망을 가버려서 사진 찍기가 어렵다.
요놈이 벨라사루 학이다. 뭐 많이 가까이 가도 잘 날아가지 않는다. 웃기는 녀석....ㅎㅎ
요넘이 학학학.....ㅋㅋ 한번씩 물고기도 잡아 먹던데...해변가에 항상 거닐고 있다. 오랜시간 거의 움직이지 않을때도 있어서 꼭 동상같기도 하다.
요건 누구의 발자국인가...새의 발자국 같은데....ㅎㅎ 벨라사루 리셉션에서 찍은 사진이다. 리셉션안에 깔린 모래는 항상 발자국을 지우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 같았다. 이건 아침에 찍은 사진인데...밤에 새가 와서 찍고 간듯...
ㅋㅋㅋ 요건 어떤 동물의 발자국인가??? 아내의 발자국....ㅋㅋㅋ
상어다...칠바 근처에서 쉽게 볼 수 있다.
가오리다...요넘도 칠바 근처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역시 가오리....그냥 데크위에서 찍은 사진인데....물은 없는것 처럼 나온다...
데판야끼 데크 위에서 찍은 사진...저녁에....고기들이 아주 그냥 댄스를 추고 있네...
요건 낚시 익스커션 가서 잡은 물고기당. 제일 왼쪽에 좀 연한넘이 내가 잡은 물고기...음하하하하하하하 생각보다 낚시가 잘 안되더라....오른쪽 두마리는 중국인이 잡은 물고기다...내께 제일 크다...음하하하하하 잡은 넘으로 다음날 꾸버서 점심으로 줬다...케케케케
- 2012년 4월 16~20일 몰디브 벨라사루 리조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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