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몰디브(2012년)

[신혼여행#2] 말레 몰디브 본섬(몰디브 현지인 생활 구경)

☞하쿠나마타타 2012. 4. 17. 09:23

 어제밤 12시 넘어서 말레 공항에서 여행사 직원(?) 현지인 과 만나서 몰디브 리조트로 바로 들어가지 않고 공항섬(훌렐레 섬)에서 말레본섬으로 배타고 이동했다. 그리고 곧장 택시타고 무카이 호텔로 갔다. 한국에서 알기로는 담날 12시넘어서 다시 공항섬에 가서 벨라사루 리조트로 가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담날 8시30분에 호텔로비에서 보기로 했다. 흑흑~ 말레 본섬을 좀 돌아보고 싶었는데..시간이 부족하다. 

시차때매 잠이 안왔다. 얕게 잠들다 깼다가 하다가 말레(몰디브)시간으로 거의 4시쯤에 일어났나? 해뜨기를 기다렸다가 6시 좀 넘어서 바로 나갔다. 말레(몰디브) 본섬에서 우리처럼 돌아다니는 외국인은 거의 볼 수가 없었다. 전부 현지인 이었다. 말레(몰디브) 본섬...2시간 정도였는데...정말 정말 재밌었다.

말레 길거리에 떨어져 있던 꽃들....

 말레(몰디브) 본섬끝에 현지인들이 아침부터 수영을 즐기고 있었다. 우리도 발에 물 담가봤다...ㅎㅎ

말레(몰디브) 본섬 모래사장 색깔 모래 성분이 우리나라랑 다르나

 

 

 요상한 벤치...ㅎㅎ 해먹 같은건데...해먹보다는 불편할 듯...

몰디브 리조트에서는 이렇게 파도가 세게 치지 않겠지....참 물 색깔이 신기허다...

말레(몰디브) 본섬 방파제도 쳐 놓았다. 파도가 제법 높았다.

 말레(몰디브) 본섬의 집

 말레(몰디브) 본섬 아파트도 있고 공원 같은 곳에서 현지인들 축구하고 있다...

 

말레(몰디브) 본섬 어떤 아저씨를 만났는데 자기 가게가 있다고 가게에 가서 살꺼 있는지 한번 봐라고 했다. 우리는 시간이 없다고 하니깐 막 설명해 주셨다. 여기저기 델꼬 다니면서 .... ㅋㅋ 아저씨 사진 찍었는데 그때 사진기가....좀 이상해져서 안찍혔다. 여기도 아저씨가 데리고 온 곳이다.

 말레(몰디브) 본섬 술탄 파크 바닥에 떨어진 꽃들........꽃향기가 참 많이 났다..

 말레(몰디브) 본섬 과일시장이다. 안에 많은 과일을 팔고 있다.

말레(몰디브) 본섬 과일시장의 바나나 바나나가 주렁주렁~

 말레(몰디브) 본섬 저 아저씨한테 과일 샀다. 흥정에 흥정을 하여 수박 1통이랑 바나나 2개 해서 2달러에 샀다. 수박은 한국에서 보던 수박이랑 좀 다른데...ㅎㅎ

 말레(몰디브) 본섬 무카이 호텔에서 먹은 아침...

 식전에 나온 과일...왼쪽 젤 위에 있는게 파파야 인데 정말 맛있다. 더 달라고 하면 계속 더 줄 것임..

 커피에 타 먹으라고 주는 설탕,,,,우린 소금인줄 알았는데 직원이 락 솔트는 회사 이름이라고 하였다.

커피....

 커피...

 말레(몰디브) 본섬 우리가 묵었던 무카이 호텔...우리는 좋던데 사람들 평이 별로더군...아침도 맛있고 좋았다.

말레(몰디브) 본섬 무카이 호텔 베란다에서 바라다본 바다

 

말레(몰디브) 본섬 무카이 호텔 베란다에서 바라본....

 

-  2012년 4월 16일 말레(몰디브) 본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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