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에 일어나서 몰디브로 출바알~~김해 공항에서 아침 8시 비행기이다. 비행은 김해공항-나리타 (환승) 나리타-콜롬보 (환승) 콜롬보-말레(몰디브) 이다. 나는 그냥 갈아타는거 생각안하고 김해 공항에서 출발하는게 편할꺼라 생각하고 이렇게 했다. ㅎㅎㅎ 그래서 김해 삼계동 신혼집에서 경전철타고 김해 공항까지 갔다. 전날 너무 피곤하여 짐을 다 꾸리지 못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급하게 짐꾸리고 둘다 세수정도만 대충 하고 왔다. (나중에 봤더니 깜빡하고 온게 너무 많더라는...ㅎㅎ)
아무튼 갈아타는 시간까지 다 하면 아침 8시에 비행기 탔타고 치면 한국시간으로 말레 공항에 4시정도에 도착했다. 5시부터 일어났으니 거의 24시간을....--;;; 헐...
이건 마의 구간 나리타-콜롬보 가는 비행기에서 주는 기내식이다. 스리랑카 항공이라서 내가 카레 나온다고 했는데 진짜로 나왔다. ㅎㅎㅎ 첫번째 기내식은 카레라이스...ㅎㅎ 맥주는 일본 기린 맥주랑, 칼스버그랑, 스리랑카 맥주 인것 같던디..라이온 맥주~ 이렇게 있다.
카레 라이스 맛있던데...밥이 최고인듯...나는 쇠고기랑 우동 섞인거 먹었는데...별로더랑...그냥 주는대로 먹는다 ㅋㅋ
실론산 맥주...라이온 ㅎㅎ 호프의 쌉쌀한 맛은 많이 나지 않는다. 첫맛은 음료수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리타에서 콜롬보 갈때 콜롬보 거의 다 갔을 때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인데...도시가 엄청 큰 것이...아무래도 콜롬보 인듯...잘 모름...
말레 공항에 내렸다. 으하하하하 어찌나 좋던지...몇시간을 타고 왔던가...으아~~도착허니 말레 현지 시각으로 12시가 넘었다...헐....
우리는 말레 본섬으로 이동하여 무카이 호텔에 가서 1박을 하고 내일 아침에 벨라사루 리조트로~케케케
- 2012 4월 15일 스리랑카 항공 비행기 에서..(나리타-콜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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