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톰캣 노패킹 미러 패브릭 수경 PR-201MFB 수경 구입

 

피닉스 톰캣 노패킹 미러 패브릭 수경 PR-201MFB 수경 구입

 
수영하러 가서 샤워하면서 거품으로 수경 씻어내려고 문지르는데 
갑자기 수경 코 연결부위가 부러져 버렸다. 
복구할 수 없을 정도로 부러져서  1년도 쓰지못한
아레나 수경은 수영장 샤워실에 버리고,(그날은 강사선생님께 빌려서 강습받았다)
집에 와서 급 수경을 구입했다.
수미사 네이버스토어 : https://smartstore.naver.com/sumisa09
수경 메뉴에서 낮은 가격순으로 검색하니 어린이용만 몇 페이지나 나와서 
그냥 둘러보다 저렴한걸로 자세히 보지도 않고, 23100원짜리 수경을 구매했다.
피닉스 톰캣 노패킹 미러 패브릭 수경 PR-201MFB 라는 수경이었다.

수경만 구입하니 택배비 3천원이 있어서
5만원 이상 택배비 무료라서 제일 저렴한 2만9천원짜리 수영복도 같이 구매했다.

수영하는데 장비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서 
그냥 제일 저렴한 것으로 구매했다.
수영용품은 아레나 밖에 모르는데
처음 들어보는 센티 수영복, 피닉스 수경 구매.

피닉스 톰캣 노패킹 미러 패브릭 수경 PR-201MFB
피닉스 수경 구성품.
여분 줄도 하나 더 들어있다.
미간 길이 조정은 4단계.

저 달려 있는 밴드가 패브릭 밴드라고 하는군.
실제 써보니 실리콘 밴드보다 편한 것 같다.
김서림 방지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처음에만 되지 얼마 지나면 계속 안개속에서 수영하는 느낌일 것으로 예상된다.

직접 착용해보니 패브릭밴드가 편하다.

좌우 구분 없는 수경도 있나보다.

수영장에서 실제 써보니 패브릭 밴드가 편했고,
뭔가 가벼운 느낌이었다.
그리고 처음이라 김서림이 없고, 수경이 사방으로 전부 트여 있어서 시야가 아주 넓었다.
역시 새거는 좋다.

패킹이 없어서 물 들어오는 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었는데
신기하게도 물이 들어오지 않았다.
턴 할 때 발로 세게 차도 물 속에서 저항도 없었고, 

이마위에 걸치고 있다가 착용할 때 잡을 곳이 없어 약간 불편한 느낌이고,
착용했을 때는 새털같이 아주 가벼운 느낌, 뭔가 눈에 밀착을 시켜야 할 것 같은데 아.. 아니지 하는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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