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69] 나트랑(냐짱) 빈원더스(구.빈펄랜드) 롯데리아에서 점심먹고, 워터파크에서(캐비넷, 탈의실, 샤워실)

 

[베트남#69] 나트랑(냐짱) 빈원더스(구.빈펄랜드) 롯데리아에서 점심먹고, 워터파크에서(캐비넷, 탈의실, 샤워실)

 
나트랑(냐짱) 빈원더스(구.빈펄랜드) 입장권에 포함된 밀쿠폰(어른 15만동, 아이 10만동)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이미 아이스크림으로 아이 쿠폰 한 장을 썼다.
점심은 한국에도 있어 익숙한 롯데리아가 나트랑(냐짱) 빈원더스(구.빈펄랜드) 에도 있어 
롯데리아로 갔다.
나트랑(냐짱) 빈원더스(구.빈펄랜드) 에는 다른 관광지와 다르게 
서양 사람은 별로 없고, 한국사람이 제일 많은 것 같다.

나트랑(냐짱) 빈원더스(구.빈펄랜드) 에 있는 롯데리아.
비둘기가 엄청 많았고, 롯데리아 안에도 비둘기가 한 마리 들어와 있었다.

나트랑(냐짱) 빈원더스(구.빈펄랜드) 롯데리아 가격표.
가격이 이 정도이니 밀쿠폰으로 점심, 저녁까지 해결할 수 있다.
우리는 저녁까지 먹을려다가 오후 7시 다 되어서 갔는데 장사 끝이었다.

아이들은 여행이 과연 즐겁기만 할까?
부모가 거의 아이에게 맞추어 주고 있어 여행의 불편함을 제대로 느끼지 못할 것이다.

시킨 음식이 나왔다.
푸짐하다. 푸짐해.
롯데리아에서 점심먹고 바로 워터파크로 갔다.

워터파크 캐비넷 이용 내용이다.
캐비넷 하나 이용할려면 2만동(약 1050원). 
수건은 3만동(약 1570원). 
디파짓도 있으니 주었다가 반납하며 잘 챙겨야겠다.

우리도 캐비넷 하나를 빌렸다.
17시30분까지 열쇠반납해야 하고, 디파짓은 10만동(약 5260원)

나트랑(냐짱) 빈원더스(구.빈펄랜드) 워터파크 캐비넷있는 곳에 있는 화장실 뒤편으로 가면
이렇게 생긴 (찬물)샤워실 겸 탈의실이 아주 많이 있다.
저기서 옷 갈아 입으면 된다.

 

 

나트랑(냐짱) 빈원더스(구.빈펄랜드) 워터파크 놀이기구가 
놀이동산보다 좋은 것 같다. 
아주 다양하고, 줄을 설 필요가 없다.
130cm 이상 되어야 탈 수 있고, 이하는 탈 수 있는 놀이기구가 없었다.

파도치는 풀장인데, 
저 정도 세기의 파도가 끊임없이 친다.(30분 쉬고, 30분 가동)

나트랑(냐짱) 빈원더스(구.빈펄랜드) 워터파크 파도치는 풀장은 물도 따뜻해서 놀기가 좋았다.

 

 

파도치는 풀장에서 한참 놀았다.

그리고 그 옆에 있는 유아용 물 놀이터에서 놀았다.

 
- 2023년 1월 13일 나트랑(냐짱) 빈원더스(구.빈펄랜드) 워터파크에서...
2023.01.14 - [해외/베트남(2023년)] - [베트남#67] 나트랑(냐짱) 빈원더스(구.빈펄랜드) 입장권 가격, 보트 시간 등

[베트남#67] 나트랑(냐짱) 빈원더스(구.빈펄랜드) 입장권 가격, 보트 시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