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68] 나트랑(냐짱) 빈원더스(구.빈펄랜드) 놀이동산 탈 것들(가장 유명한 알파인코스터(루지))
나트랑(냐짱) 빈원더스(구.빈펄랜드)에 도착하니 날씨가 상당히 더웠다.
걸어다니면 상당히 지칠 날씨이다.
그래도 비 오는 것보다는 낮고, 나중에 워터파크도 가야하니 더운게 나은 것 같다.
먼저 놀이동산 구역에 가서 놀이기구를 좀 타러 갔다.
바이킹 찾아 헤맸는데 안내장에는 있더니 실제로 가보니 없어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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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냐짱) 빈원더스(구.빈펄랜드)는 경사진 섬에 조성을 해 놓아서
놀이동산 쪽으로 갈려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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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이가 바이킹 대신 아주 좋아했던 놀이기구.
최종적으로는 8번 정도 탄 것 같다.
130cm 가 되지 않아 스릴을 즐기는 리안이가 탈 수 있는 것도 많이 없어서
그나마 이게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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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열차 같은 건데 키 때문에 탈 수 있을까?
조마조마하며 갔는데 이건 기준이 낮아서 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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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퀴 돌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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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이 또 타러 왔다.
처음에는 나랑 같이 타다가 나중에는 그냥 혼자서 타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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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냐짱) 빈원더스(구.빈펄랜드) 의 놀이동산은
사실 탈 것이 별로 없었다.
뒤늦게 깨닫고 가장 유명한 알파인코스터(루지)를 타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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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서 밀쿠폰으로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먹었다.
식음료 파는 곳에서 입장권으로 밀쿠폰 사용이 모두 가능하다.
아이스크림이 아주 비쌌다.
콘 4만동(약 2100원), 요상하게 번쩍거리는 검은색 바 2만5천동(약 13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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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냐짱) 빈원더스(구.빈펄랜드) 알파인코스터(루지) 는 어디서 타야하지?
꼭대기에 올라가서 타는건가? 제일 아랫쪽에서 기계타고 올라가서 타는건가?
지도상에서 제일 아랫쪽 오른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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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알파인코스터(루지) 를 타고 기계가 올려주면
꼭대기에서 내려오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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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코스터(루지) 를 타고 올라간다.
나트랑(냐짱) 빈원더스(구.빈펄랜드) 가 경사지에 조성되어 있어서 한참을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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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냐짱) 빈원더스(구.빈펄랜드) 마크도 보인다.
섬내에 리조트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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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코스터(루지) 를 타고 꼭대기에 올라가면 안전요원이 있고,
손잡이 밀고 앞으로 가보고, 멈추어 보고 한 번 하고 바로 출발이다.
처음에는 곡선 구간에서 튀어나갈까봐
다 풀고 최고 속도로 달리지 못할 정도의 스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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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타고 내려왔다.
알파인코스터(루지) 처음에는 약간 줄을 섰지만
평일이라 그런지 줄이 거의 없었다.
이후 원터파크 갔다와서 또 타고 해서 6번 탔나?
저녁에 탈 때는 최고속도로 쭉 내려오니 기분이 상쾌했다.
짚라인도 타봤어야 했는데
아이들 키가 되지 않아서 타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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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냐짱) 빈원더스(구.빈펄랜드)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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