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베트남(2023년)

[베트남#42] 호치민 미 구스타스 스위트 다운타운 호텔(Me Gustas Suite - Downtown Hotel) 조식먹고, 클룩에서 신청한

☞하쿠나마타타 2023. 1. 10. 13:18

 

[베트남#42] 호치민 미 구스타스 스위트 다운타운 호텔(Me Gustas Suite - Downtown Hotel) 조식먹고, 클룩에서 신청한 구찌터널 반나절 투어 시작

 
미 구스타스 스위트 다운타운 호텔(Me Gustas Suite - Downtown Hotel)에서 마지막 조식을 먹고,
어제 아침에 급 신청한 구찌터널 반나절 투어를 시작했다.
호텔에서 체크아웃 해야하는 날이라서 짐 정리 다해서
투어 하러 가는 길에 호텔 로비에 맡기고 나왔다.
신투어리스트에 가서 신청할까 하다가 
클룩 사이트 들어가 보니 굳이 신투어리스트에 할 필요가 없겠다 싶어서 클룩으로 신청했다.
가격적으로도 좋고, 신투어리스트는 유명해서 그런지 사람들도 투어에 사람들도 너무 많았다.

오늘 용과가 나와서 용과를 많이 먹었다.
엄청 쓰고, 엄청 단 맛의 카페 쓰어다 계속 먹어줘야 한다.

조식을 거의 먹지 않는다. 

클룩에서 투어 하루전날 신청한 구찌터널 반나절투어인데
현지 여행사와 연결해주어 픽업시간이 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온다.
TNK TRAEL 이라는 여행사에서 왔다.

대형 버스에 탔는데 자리가 1열에 3개씩 있는 넓은 버스였다.
신투어리스트 자리 좁은 일반적 버스에 비해 훨씬 편했다.

클룩에서 선택할 때 대그룹, 소그룹이 있었는데
대그룹이 조금 저렴해서 대그룹으로 신청했는데
그때 그때 다르겠지만 투어 참가 인원은 10여명 정도였다.
우리 가이드 인상이 너무 좋고, 친절했는데 
영어발음이 도저히 내가 알아들을 수 없는 발음이었다.
이해도 10~20% 이고, 이때까지 참여했던 투어중에서 해설을 정말로 끝없이 많이 해주셨다.

 

 

우리가 4박을 묵은 검은색 간판과 갈색 간판 사이에 있는
미 구스타스 스위트 다운타운 호텔(Me Gustas Suite - Downtown Hotel).
정말 좁은 건물의 전형이다.

구찌 터널로 바로 가지 않고, 가는 길에 있는
휴식도 하고, 화장실도 갈 겸 장애인이 공예품 제작하는 곳을 들른다.

검은색 판은 무엇인지 모르겠다. 색칠도 하고, 

계란껍질과 조개 껍질 등으로 꾸민다.

여기서 안내하던 여성의 발음은 잘 들리는 편이라서 
50% 이상 이해가 간다.

휴게실에 있던 나무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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