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36] 호치민 미 구스타스 스위트 다운타운 호텔 조식먹고, 신투어리스트 메콩델타 투어 시작

[베트남#36] 호치민 미 구스타스 스위트 다운타운 호텔(Me Gustas Suite - Downtown Hotel) 조식먹고, 신투어리스트 메콩델타(Mekong Delta) 투어 시작

미 구스타스 다운타운 호텔(Me Gustas Suite-Downtown Hotel) 조식은 근처의
미 구스타스 파크뷰 호텔(Me Gustas Park View Hotel)에 가서 먹어야 한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바꾼 것 같다.
우리는 메콩델타(Mekong Delta) 투어를 신투어리스트에 직접 가서 했는데
클룩에서 결제해서 가는 것이 더 나은 것 같다.

호치민에서 아이들은 계속 바쁘다.
투어가 있는 날은 아침 일찍 서둘러야 해서 조식 먹는 시간도 여유롭지 못하다.
메콩델타(Mekong Delta) 투어는 그나마 숙소옆 신투어리스트에 8시까지 가는 것이라 조금 여유로웠다.

뷔페식 조식은 처음에는 엄청 맛있고, 종류도 많아 보이는데
조금만 지나면 본인이 먹는 패턴이 정해지는 것 같다.
그나저나 국수 달인 리안이는 쌀국수 나라에 와서 국수를 거의 먹질 않는다.

조식먹고 숙소로 돌아와 양치를 하고 나서
신투어리스트 사무실 앞에 차가 대기하고 있었다.
신투어리스트 마크가 있는 대형 버스이다.

버스에 타고, 메콩델타로 출발.

메콩델타(Mekong Delta)까지 버스타고 오는데 2시간쯤 걸린 것 같다.

쓰레기가 어딜가나 기승이다.

캄보디아로 가는 객실, 수영장, 식당 등 모든 것이 구비된 크루즈 선박이라고 설명해주셨다.

메콩강은 엄청나게 넓고, 물을 이렇게 흐리다.
물이 이렇게 보여도 깨끗해서 요리도 하고 했다고 한다.

이곳 아이들은 어릴때 부터 수영을 해서 수영을 잘한다고 한다.

영어 가이드라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메콩델타에 큰 섬이 3개? 있는데 유니콘 섬, 거북이 섬, 하나는 기억이 안난다.
우리는 유니콘 섬에 가고, 6천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 2022년 1월 9일 베트남 호치민 메콩델타(Mekong Delta)에서...
2023.01.09 - [해외/베트남(2023년)] - [베트남#37] 호치민 메콩델타(Mekong Delta)투어-2 벌꿀농장, 쌀과자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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