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요금 한국전력(한전) 충전기 회원가입, 카드 발급, 충전요금

 

전기차 충전 요금 한국전력(한전) 충전기 회원가입, 카드 발급, 충전요금

 

전기차 충전 사업을 하는 곳은 많은데 그 중에 한국전력(한전) 도 전기차 충전 사업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한전) 전기차 충전 사업의 특이한 점은 회원 카드가 없고, 로밍(?) 이라 해야할까?

켑코플러그 라는 한국전력(한전) 전기차 충전서비스 홈페이지나 앱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나서 회원 카드 발급을 받는 것이 아니라 타 충전사업자 회원카드를 번호와 함께 등록하면 된다.

결제 신용카드도 등록을 하면 된다. 한국전력(한전) 전기차 충전기는 신한ev 신용카드 할인 대상이다. 

그 후 한국전력(한전) 전기차 충전기에 가서 등록한 회원 카드(타 충전사업자)로 인증하고 충전하면 된다. 

한국전력(한전) 전기차 충전서비스 홈페이지(캡코플러그) : https://evc.kepco.co.kr:4445/main.do

매년 7월 1일 자로 전기차 충전 요금이 인상되고 있는데 22년이 마지막 인상이다. 어찌 보면 인상이 아니라 임시 할인 하던 요금을 원래대로 돌리는 것이다.

한국전력(한전) 전기차 충전 요금은 우선 공용 급속 충전기부터 살펴보면 거의 300원 정도한다. 부가세 포함하면 330원 정도. 회원가입 하든 신용카드로 충전기 현장에서 결제하든 요금 차이는 없다. 

그다음 아파트에 설치된 부분공용 전기차 급속 충전기는 공용 급속보다는 약간 저렴하다. 봄가을에는 200원. 부가세 별도니 포함하면 220원. 

완속은 187.1원~257원까지고 부가세 별도이다. 그러니 부가세 포함하면 최저 요금도 200원 이상이다. 

경부하, 중간부하, 최대부하 시간이 나온다. 완속으로 충전한다면 경부하 시간을 적절히 이용한다면 조금이라도 아낄수 있다. 

그런데 충전기 자리에 9시에 주차해 충전기 꽃아놓고, 11시에 예약충전 걸어 놓으면 2시간 동안은 충전을 하지 않는 것인데 이 부분을 다른 전기차 사용자가 이해해 줄까? 개인적인 부분이라 판단이 참 어렵다. 

한국전력은 충전 회원카드를 직접 발급하지 않고, 위의 타 충전사업자 회원 카드를 이용하면 된다. 

아마 전기차 사용자라면 위 충전 사업자 중에 하나는 있을 것이다. 

내 정보에 가서 타 충전사업자 회원 카드를 충전카드에 등록하고. 

결제카드 등록하면 된다. 한국전력(한전) 전기차 충전기는 신한ev 카드 할인 대상 충전기 이기 때문에 신한ev로 해 놓았다. 

- 2022년 2월 10일 김해시 삼계동 해반천 한라비발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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