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찍어봤다. 밀양 삼랑진에서 만어사로 가는길. 아침마다 산길, 굽이굽이 고갯길을 돌아 학교로 간다. 일부러 사진을 찍을라고 잘 멈추지 않는데....ㅋㅋ 그냥 사진기 들고 다니다가 찍고싶은거 맞대이면 찍는거지...ㅎㅎ
장미과 이고, 바닷가에서 자란다. 전체에 가시가 많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7~8개의 작은잎으로 이루어져있다. 작은 잎은 넓은 달걀 모양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으로 끝은 뭉뚝하며 밑은 둥글고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다. 턱잎은 톱니가 있고 잎자루에 붙는다. 꽃은 지름 4cm로 흰색이고 향기가 있으며 가지끝에 1~5개씩 달리고 꽃자루에 선모가 있다.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고 끝이 오목하며 꽃받침조각은 바소꼴로 안쪽에 털이 있다. 암술대는 겉에 털이 있다. 열매는 거의 둥글며 가을에 붉게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는다고 함...유사종으로 열매가 타원형인 것은 긴돌가시나무, 붉은색 꽃이 피는 것을 홍돌가시나무...
- 2011년 6월 27일 밀양 만어사 올라가는 길...
장미과 이고, 바닷가에서 자란다. 전체에 가시가 많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7~8개의 작은잎으로 이루어져있다. 작은 잎은 넓은 달걀 모양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으로 끝은 뭉뚝하며 밑은 둥글고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다. 턱잎은 톱니가 있고 잎자루에 붙는다. 꽃은 지름 4cm로 흰색이고 향기가 있으며 가지끝에 1~5개씩 달리고 꽃자루에 선모가 있다.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고 끝이 오목하며 꽃받침조각은 바소꼴로 안쪽에 털이 있다. 암술대는 겉에 털이 있다. 열매는 거의 둥글며 가을에 붉게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는다고 함...유사종으로 열매가 타원형인 것은 긴돌가시나무, 붉은색 꽃이 피는 것을 홍돌가시나무...
- 2011년 6월 27일 밀양 만어사 올라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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