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그림 그리기 도우미 스마트 스케처(smart sketcher)

유아동 그림 그리기 도우미 스마트 스케처(smart sketcher)

 

와디즈에서 유아동 그림 그리는 도구인 스마트 스케처(smart sketcher)를 구입했다. 

우리 아이들은 내를 닮아서 그런지 그림에는 큰 소질이 없어보인다. 그래도 평소 집에서 많이 하는 활동 중에 하나가 그림그리기다. 그래서 그림 그리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스마트 스케처(smart sketcher)를 구입했다. 

써보니 5살 정도부터 사용하면 딱 좋을 것 같다. 조금 더 일찍 샀어야 했는데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다. 

 

 

와디즈에서 구입하여 오늘 받았다. 아이들에게 너희들 선물 왔다고 하니 리안이가 낑낑대며 현관문 앞에서 택배를 가져왔다. 

 

 

스마트 스케처(smart sketcher) 개봉한 모습이다. 

 

 

스마트 스케처(smart sketcher)의 프로젝터 부분을 분리하여 위에 꽃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스마트 스케처(smart sketcher)에 sd 카드가 있는데 sd 카드를 꽃아야 내장된 그림들을 프로젝터로 쏠 수 있다. 앱을 깔아서 사용하는게 편한 것 같다. 

일단 지금은 급해서 sd카드로만 사용을 하고, 앱은 좀 있다 해봐야 겠다. 아이들이 너무 하고 싶어해서...

www.youtube.com/watch?v=bjWVXGp6UbU&feature=emb_logo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스마트 스케처(smart sketcher) 사용법 영상

 

 

한글 설명서이고, 앱도 있어서 앱을 깔면 sd카드에 내장된 그림 뿐 아니라 어떤 사진도 프로젝터로 전송할 수 있다. 

스마트 스케처(smart sketcher) 아래에 종이를 깔고 프로젝터에서 그림을 선택하고 하나씩 누르면 그리는 순서대로 차례대로 그릴 수 있다. 

 

 

첫째 리예가 스마트 스케처(smart sketcher) 이용하여 몇 분만에 첫번째로 그린 그림. 

이건 둘째 리안이가 스마트 스케처(smart sketcher) 이용하여 첫번째로 그린 그림. 

그림을 스스로 잘 그리는 아이, 초등 고학년에는 좀 안맞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우리 아이들은 그림을 잘 그리는게 아니라서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활용을 할 것 같다. 

sd카드에 내장된 그림 말고도 앱을 깔아서 사진찍어서 스마트 스케처(smart sketcher)로 전송하면 어떤 그림도 그릴 수 있다. 그런 건 다음에 해보기로 하고, 지금은 내장된 그림으로만 해본다.

 

- 2020년 12월 23일 김해시 삼계동 해반천 한라비발디에서...